아아우느아아아아ㅜ
이고깽의 경우 가서 10년도 안되서 이것저것 다 해먹으니까 그렇다 쳐도 적게는 10년, 많게는 수백, 수천년을 살아온 곳을 버리고 왜 돌아오죠?
현대에서 잘먹고 잘산것도 아닌데 왜 부와 명예를 버리죠?
심지어 가족까지 있는 세상을 버리고요.
차라리 이동 전에 온갖 부와 명예, 영혼을 팔아서라도 사랑하는 이가 남아있으면서 이계로 넘어가 온갖 수모 끝에 겨우 넘어올 기화가 생긴다면 모를까 불우한 현대에서 잘 먹고 잘 살수있는 이계를 버리고 오다니.... (계속 언급하는건 제 심정을 나타냅니다.)
도대체 이 설정의 시초가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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