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1&aid=0007476531&sid1=102&date=20150320&ntype=MEMORANKING

아저번에 기사올라온거보고 단정적으로 사기라고 올렸는데, 보험사측의 일방적인 주장이었네요. 문피아서도 조금 논란도  있어서 올리지말까 하다가 제가 단정적으로 올려서 모르시고 계실까봐 올려요.

개인적으로는 음 아무래도 차주쪽에 손이 올라가는거 같긴하네요. 사기라기엔 대물한도 1억짜리로 하는점이나, 좁은거제도사회니까 실상 다리건너 다 알테구...

사고당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험사정사나 관계자와서 미묘하게 말하면서 서명 받아갈건 또 다 받아가거든요. 보험사기아니더라도데 사고 날 때 쫌만 관심있으면 사고나고 서명해달라는거 안해줘도 상관없고, 그래야지 나중에 유리하게 판정받을수있는데 쉽게 해준거도 그렇구,

보험측에서는 저속운행해야하는 시내, 브레이크안밞음,  제동하려던 스키드마크같은거 없는점, 안면있는사이 등등을 이유로 들었군요

동부화재뿐만아니라 요즘 보험회사 다들 쪼달려서 보험금 지급어렵다던데...

여튼 서로 관련서류 제출했다니 경찰이 결정을 내리겠지요.

[신기淚]

잊혀진계절님이 말씀하신대로라면 전방주시태만으로 갖다박은거니 브레이크 안밟고 그래서 스키드마크가 없는게 해명은 됩니다.

[영비람]

근데 브레이크 안 밟는건 sm7에 대한 자신감인가 아니면 그냥 강심장인가.
솔직히 제정신으로는 그냥 박을 생각은 안드는데..

[신기淚]

http://square.munpia.com/boFree/679567

잊혀진계절님이 쓰신 글인데 이 상황이면 안보고 있었던거죠.
저 상황이 사실이라면 못봤다는 표현은 쓰고 싶지가 않네요.

[민가닌]

http://m.geojesim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13
람보르기니 차주측 인터뷰입니다. 일방적인 한측의 말이긴하지만, 음 사실이라면 보험회사 이놈들!!

[잉여킹]

반전의 반전!
하지만 저는 오히려 자작극이라고 이미 합의서를 작성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뉴스가 되고 욕을 먹자 마음을 바꿨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