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여년 조금 더 되었을 땐데... 제가 장르문학에 관심이 없었지만 군대 내무실에
어느 부대에 가던지 ‘룬의 아이들’ ‘묵향’ ‘이드’ ‘치우천왕기’ 이런 소설은 항상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작가님들 지금 뭐하시나요?
전동조 작가님은............. 뭐..., 조금씩 묵향 쓰고 있는 것 같고...
이영도 작가님은 농사짓는걸로 알고 있고
귀여니씨는 중국에 진출한걸로 알고있는데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장르문학 작가님들 다들 뭐하시나요?
돈 너무 많이 벌어서 더 이상 동기부여가 안되서 완전히 펜을 놨나요?
전민희, 이우혁, 등등... 이런 분들 요즘 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나이 많은 조정래, 이원호 이런 분들은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중인데...
벌써 늙어서 창작을 못하는건 아닐텐데 도대체 뭣들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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