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권유로 알바를 하게 됐는데 이게 생각보다 빡세군요.
쉬는 시간도 없고 계속계속 같은 일의 반복......
게다가 요즘 바쁜 시즌이라 손님도 많구요......
대충 오후 5시까지 어떻게 하긴 하는데 평소 워낙 방탕하게 살았는지 되게 피곤하군요.
여기에 평소처럼 글까지 쓰면......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어제만 해도 피곤해서 반나절 동안 잠만 잤고, 밤을 세서 글을 썼습니다.
덕분에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눈이 감겨요.
그 와중에 저희 엄마는 막장드라마를 보시고 있구요.
아, 실수.
아무튼 결론은......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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