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국가장학금 이용했는데 사실 1학기때는 성적이 f포함되어서 기준이 안되서 못받고 2학기때 처음 받았는데(백좀넘게) 이번에 소득분위산정방식 바뀐다길래 있는거 없는거 다 모아서 모의계산에 때려넣어봐도 최대 6분위겠구나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보니까 10분위네요... 그것도 기준을 가뿐히 뛰어넘는 1500만원수준... 집이며 차며 잘 안되는 노래방이며 전부다 포함해도 1500이 나올수가 없는데 무슨마술을 부린건지 모르겠습니다. 동생은 1430만원이더군요. 저 70차이는 또 뭔지 모르겠구요. 제가 알바 3개월 잠깐 제작년에 했을때 받던게 대략 70인데 그것도 설마 포함해서 넣은건지 의심이 생기더라구요. 문자가 안날라와서인지 아직 결과가 나온 날짜가 안적혀있어서 이의신청도 안되는데 해도해도 참 너무한것 같습니다. 수입이 얼마안되는데 재산모든걸 포함해도 어떻게 저렇게 뻥튀기가 될까요... 진짜 2,3분위는 아니게 바뀌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이정도일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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