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은 편하지만 나중에는 손해라면?

 

선택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모든 일에 적용될만한 선택이기도 한데요.

 

당장 편하고, 앞으로도 크게 무리 없으며 관리가 편하다.

그러나 아주 잘되었을 때 손해일 수 있는 선택이다.

VS

당장 그리 문제 없고,  관리에 약간은 시간이 더 든다.

그런데 아주 잘되었을 때는 앞서보다 이익차가 적지 않다 대략  매출의1%

 

 

[말린콩]

좋은 건 후자..........
어차피 좀 더 관리에 신경쓰더라도 그게 비용으로 환산해도 엄청난 뻥튀기 추가지출은 되지 않을테고, 비용환산이면 어차피 하던 관리 좀 더 신경쓰는 것이니까 약간의 비용지출과 귀차니즘 정도로 끝나지 싶네요.
더군다나 매출의 1%향상은 순이익은 1%가 넘는 꽤 큰 차익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현실에 안주하니 전자 선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설마 폭망하겠어? 하면서

[管産]

이익률이 아니라 매출의 1%라..

[슈크림빵이]

2번해서 나에게 이익이 떨어지면 2번. 그러나 그 누구도 알아 주지 않고. 오히려 왜 저사람은 힘들게 저런일을 하지 하면 1번이죠.
2번해서 승진에 +가 된다면 하겠지만.. 아무것도 얻는게 없는다면 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작은 규모의 점포라면 또 달라 지겠지만.

[아칵]

계산해야죠.

[청안청년]

들어가는 '시간' vs 얻게 될지 모를 미래의 이익.

사업은 '크게 된다'를 믿고 뛰어나가야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본인이 확신을 가지고 밀어붙여도 될까말까인데, 크게 먹을 생각도 없이 안주하려고 하믄 곤란하죠 -0-)

매출 1%라고 써두고 고민하시는걸 보면, 그 1%의 금액이 상당히 크리라 보고.

시간을 투자하여 미래의 이익을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아즈한]

잘못되었을 때는 염두에 안두시는건가요? 잘되었을 때만 염두에 있는 것 같아서 리스크를 가리기가 힘드네요.

[하드트롤러]

빈민촌 풀빵장사인지 부자겨냥한 초호화 명품장사인지
안 써놓으니 모르겠네요ㅋㅋ
빈민촌 풀빵장사는 100년을해봤자 풀빵장사, 입에 풀칠하면 다행이지만
후자는 이익의 0.05퍼센트만 먹어도 집이 바뀌는ㅋ

[하드트롤러]

절대적인 규모가 쥐똥만하면 1억년이 지나도 쥐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