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갯소리로 현대물에 여동생, 조폭, 재벌이 빠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또 하나의 빠질 수 없는 요소가 검찰인 것 같습니다.
아예 검찰을 소재로 했던 소설도 있을 만큼 검찰은 현대물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라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가끔 보면 검찰 직급을 잘못 표현한 예가 종종 있습니다.
검찰은 검사장(혹은 지검장/고검장) 밑에 차장검사-부장검사-부부장검사 순으로 되어 있는데 흔히 부장검사가 차장검사보다 위의 직급처럼 그려지더라고요.
현대물을 쓸 때는 반드시 검색을 생활화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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