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방에서..
문피아 편당 결제금액 100원이 비싸냐 안비싸냐를 보다가..
갑자기 의문이 들었네요..
일단 편당 100원이 비싸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전.. 나름 절제를 하는 편이라..
제목처럼..
빵집에는 많은 빵이 있지요..
하지만.. 빵의 가격은 다 달라요..
빵의 가격이 책정되는 요인에는..
당연히 재료비와 인건비, 세금 등등 많은 요인들이 있을 것이고..
또 한가지.. 인기가 있냐 없냐도 있겠지요..
서점도 마찬가지..
수많은 책들이 있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가격도 다양하지요.. 싼 것과 엄청 비싼 것..
모든 가격은 만든 사람이 결정하지요.. 여러 요인을 생각해서..
스스로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지점이.. 그 가격이겠지요..
전 다른 사이트.. 네이*나 조아*를 이용하지 않으니 문피아만 예를 들게요..
왜 상품이 다른데 거의 모든 상품의 가격이 같은 걸까요?
(광월야는 편당 2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선 특이하지요.)
물론 빵이나 책도 어느 정도 비슷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긴 하지만요..
물론.. 모든 상품의 가격을 동일하게 만들어놓고 인기순으로 알아서 팔려라..
놔두는 방법도 있겠지만..
주인들이 가격을 정하는 것이 자연스러운게 아닌가요?
p.s.
제 주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찬반 의견이 있을 것도 아니라 정담에 올렸어요..
다만 궁금한 것이고..
현재의 편당 100원(거의 모든 작품의 가격)에 큰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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