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사람을 상대로 낚시 하네요.

문피아 홈에서 오른쪽에 무료 ebook 최신작이라고 해서 들어 갔는데 무료가 아니더군요. 아니. 첫권은 무료가 맞는데 그뒤는 쭉 유료죠. 일단은 무료라는 말로 클릭수를 올리겠다는 뜻인가요?

물론 작품이 굉장히 싸고 완결작이라 보증이 되니 좋긴 합니다.

진실속에 거짓을 숨기는 고도의 낚시?

[난감]

이북에 전권무료가 있을리가 없죠. 즉 다른 연재글이 그런식이었다면 낚시가 맞지만, 이북에서 무료라는건 맛보기라는걸 다들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써 놓은거라 딱히 낚시로 보이지 않네요.

[레니sh]

무료이북 최신작은 1권을 말하는 거랄까요.....?
움. 무언가 적절한 비유가 있음 좋겠는데....

일단 그 무료 1권이 최신으로 나왔단 소리죠, 뭐.

[테사]

마켓팅이죠. 1권 무료는 연재에도 적용되는 거라.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채별]

일종의 낚시 맞죠.
애초에 이쪽 업계 관행이 이북은 1/3에서 반권가량은 무료로 맛보기로 풀어주는데.
굳이 거기에 무료 이북이니 어쩌니 할 건덕지가 없는거죠.
초반부분은 무료로 풀어주는게 업계관행이니.

[junara]

여기만 이런 게 아니라서.. 이미 쓸데로 쓴 낚시죠

[[탈퇴계정]]

낚시 맞죠 ㅋㅋ 따지자면 걍 몇권출시!! 이고 첫권무룝니다 이래야지 ㅋㅋ

[전설(傳說)]

낚시라면 낚시인대...서로가 알고있는 낚시

[떵헝]

누가 무료로 일을해요...
작가들이 열정페이도아니고...

[립빠]

그러니까 그럴리가 없는데 무료라고 하니 낚시죠.

[사정화]

이정도는 양반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