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시는 분들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전 분명히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쓰는데 다 써서 읽고 나면 많이 부족하네요. 제가 전달하려는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잘 쓰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많이 필력이 부족하다보니 연재할 때도 표현하기가 어려워 중간중간 많이 막힙니다. 흑흑. 

한 십 년 정도 쓰다보면 필력이 좋아지겠지요? 

근데 십 년은 언제 지나가나.

[타노스]

동감, 저도 잘 쓰고 싶은데 항상 부족하더군요. 자기가 만족할만큼 글을 쓴다는건
영원히 달성하기 힘든 목표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너무 큰 고민하지 마시기를... ㅎㅎ
그래서 일단은 마음을 비우고 써보는데까지 써보자, 이렇게 생각하니까 그래도 좀 편하더군요.

[구유[舊遊]]

저두요 ;ㅁ;

[윈드윙]

글잘쓰시는 분과 탱구남편(미래)분중 누가 더 부러우신가요?

[정현진]

글은..뭐.. 노가다라도 뛰겠습니다!

[카힌]

탱구? 태연 말씀하시는건가요? 태연 남편 되면 기죽고 살지도 모르죠. 여잔 안그래도 여자집안에서 그럴수도 있고....뭐 잘 맞기야 하면 글은 취미로 하면 되겠죠. 벌어놓은 돈이 어마어마할껀데요. 외모? 어 그거 잠깐이고요.ㅎㅎ

[구유[舊遊]]

윽 ;ㅁ;ㅁ;ㅁ;ㅁ;

[탁월한바보]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