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보통국가가 되려면 일단 필수적인것이니 이해는 되긴 하죠.
미국 입장에서도 태평양방면에 든든한 전진기지로 쓰려면 어느정도 전력이 있어줘야 하니까 환영할수밖에 없습니다.
집단 자위권을 준다해도 보통과 연대들이 제대로 전력을 낼지는 미지수긴 한데, 끌끌끌
그나저나 일본 무기법도 이번에 바뀌었나요? 자위권 줘봤자 일본은 무기법 안풀어주면 어차피 절음발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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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을 친다? 망하고싶어서 고사를 지내면 그럴수도 있죠.
개인적으로는 해군기지 있는 모 지역 근처에 중거리미사일좀 배치해두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말이에요.
대한민국 남단부에 중거리미사일 배치하면 도쿄까지 사정거리 안에 듭니다. ;)
한반도 자체는 불침함으로 써서 차라리 중장거리 미사일을 주요 장소들에 배치하는게 가장 현실적일 겁니다. 장거리 미사일만 허가 나면 어차피 일본 전 국토가 사정거리 안에 들고.
일 본은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죗값을 다 치루지 않았고, 열심히 왜곡중입니다. 거기에 동조하는 듯한 발언이라 좋게 볼수가 없군요.
우리나라가 분단 된 것도 근본적인 원인이야 우리가 약해서고,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일본이 우리를 강점하고 있었던게 크게 작용했고, 전범들이라 처형한 인간들을 신사에 모시고 신처럼 떠받들고 있죠.(도대체 패군지장을 왜 그렇게 추앙하는 건진 알 수가 없지만, 군사대국으로 거듭나려는 밑작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본이 '자위대'라 해서 방어목적의 군대만 유지하고 '침략전쟁'을 않겠다고 했지만, 그 자위대랑 우리 군이랑 싸우면 우리가 진다고 하더군요.(국방비 훨씬 더 쓰고도 북한한테도 진다지 않나, 자위만 하겠다는 상대한테도 진다면 우리군은 그동안 뭐한건지 참. 훈련소 들가자마자느낀 불합리함과,USB사건 같은 황당한 일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무능과 부패는 끝이 없다는..) 그 상태에서 집단자위권인지 집단 손장난권인지 하는 말로 포장하여 군사력을 확충하면 당연히 우리도 위협을 받을 수 밖에 없지요. 독도에서 국지전이 벌어지면 어쩔껍니까? 미국이 우리편을 들어 일본을 '타격'이라도 해 줄것 같습니까? 이득이 없으면 움직이지 안 는 게 미국입니다.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고도 '가스라테프트밀약'으로 우리를 팔아넘긴 전력도 있는데다, 삼각동맹중 두 나라가 싸우면 당연히 '중립'을 지킬 명분이 있죠. 그렇다면 그 동안의 행태와 마찮가지로 관망하다가 이득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쪽으로 무게를 실어주겠지요.
1.그 건 그것대로 좀 이상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저도 발상 자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2.'도발조짐이 보인다>일본수도를 조준한다>일본이 도발을 감행 독도인근에서 국지전이 벌어진다.'이런 일이 벌어져도 '일본 수도를 우리가 타격할수가 있을까?'하는 문제가 남죠. 국지적 도발과 국지전이야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지만, 수도를 타격하는 건 전면전을 일으키는 행위입니다. 두 나라 같이 망하고 주변이해관계국들은 열심히 저울질을 하며 이득을 챙기겠지요. 결국 군사력이 약한 우리나라가 패할 확률이 높죠. 국지전이야 유엔에서 중재내 뭐내로 끝 날 문제지만 전면전이 벌어지면 이기는 편 우리편이 되기 쉽습니다. 일본이 이긴다면 우리는 쫄딱망한 상태에서 배상책임까지 떠안고, 주변국들만 잔치를 벌이겠죠.(태평양전쟁 패전으로 쫄닥망할 뻔한 일본이 한국전쟁-6.25-으로 일어섰지요.)
일본이 집단자위권이라 포장해서 여지를 남기고 헌법개정까지 간다면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는 일입니다. 독도영유권주장을 꾸준히 해 온 배경이야 (대외 대내)심리전일 수도 있지만, 극단적우경화와 합쳐지면 우리에겐 재앙으로 돌아올 여지가 충분하다 못해 넘칩니다.
1.'집단자위권'에서 멈출 것 같지가 않다는 이야깁니다. 쉽게 넘어가면 '헌법개정'까지 가고도 남는다는 이야기죠.
2.우리의 대응이 항상 소극적인 게 문제입니다. 일이 벌어지기전에 조짐이 보일때 무슨 짓을 해서든 막아야죠. 일본의 극우(우익이라 쓰고 싸이코라 읽어야죠.)들은 한국을 헐뜻는데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어글리코리안이 없는 건 아니어도 한국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에 일본의 심리전이 크게 작용한 것 또한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똥술을 즐겨먹는다.'같은 30대 후반인 저도 듣도보도 못한 헛소리도 기사랍시고 내보내는 것들이 일본극우단체언론입니다.
3.일본이 깝칠 기미가 보이기 전에 전세계를 대상으로 일본의 추악함을 피력하는 심리전이 이루어저야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한일합방의 부당함 같은 '별 논의의 이익익도 없고, 반론의 여지도 있고, 국제사회에서 힘을 실어줄 실익도 없는' 이야기나 할 것이 아니고, 731부대의 생체실험(제게 유일한 악의 제국이 있다면 일본뿐이라는 결론을 얻게 만들었죠.), 정신대문제, 관동대학살같은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려, 방사능으로 전세계의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으면서도 뻔뻔하게 '국제법상문제가 없다'같은 헛소리를 못하게 입을 틀어막아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4. 국제사회에서 제일 좋아하는(이것도 약하죠, 유일하게 좋아하는)동양민족이 일본인입니다. 성실해 보이고 겸손해 보이는 겉모습속에 감춰진 추악함을 열심히 피력해서 국제적 고립에 가까운 입지를 선물해야 '극우행보'를 현실적으로 중단시킬 수 있다는 게 제 결론적인 생각입니다.
일본은 거짓까지 보태서 우리를 헐뜯는데, 우린 진실마저도 우리끼리만 떠들고 있으니. 나치깃발을 흔들면 테러리스트 취급을 받는데 반하여 축구경기중 욱일승천기를 흔드는 인간들이 있는 겁니다. (독도깃발좀 흔들었다고 제제 받는 우리나라가 더 열빡쳐 돌아버릴지경입니다.)
P.S
돈남고 시간남는 상황만 주어진다면 언제가 되었든 개인적으로라도 일본의 만행을 전세계에 알리는 일을 해 보고 싶습니다. (물론 단체를 조직해서 조직적이고 치밀하고 끝덕지게..)
찬성: 
반대: 
덴파레
적안왕
[탈퇴계정]
플라나니아
마존이
히나(NEW)
Al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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