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무장!무장! 만을 주장하는 사람들..
보다보면 무섭습니다.
한국이 아니면 전부 전쟁의 대상으로 보고,
자기가 전쟁에 나가서 죽을 것도 아니면서
무슨 일만 있으면 전쟁을 주장하는 사람들..
경제나 무역, 복지는 아무런 관심도 없고
부족전쟁처럼 싸움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
이런 분들을 보다보면 국가에 자신을 치환해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으로 본다면 남들 머리를 따고다니는 전투광을 국가의 이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특히 이런 분들이 군사 지식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죠..
무조건 핵! 무조건 항공모함!
국제정치학의 현실주의니 뭐니 하면서 자기합리화를 시도하지만
저건 현실주의가 아닙니다 ㅡ.ㅡ...
미국이 이라크 전쟁할때도 미국의 쟁쟁한 현실주의 국제정치학 대가들이
연합해서 반대서명을 했었죠.
저건 격투기좀 배웠다고 단순히 싸우지 못해서 안달난 중고딩보다도 못한 생각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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