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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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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장 vs 김일병 사건?

작성자
Lv.44 인란고수
작성
14.06.28 17:10
조회
1,526

주로 눈팅만 하는 입장에서 왕따 정당화 시키는 글들이 올라와서 한번 올려봅니다.

 

김일병 사건이라고 하시나요? 역시 불과 1~2달 된 사건이고 한효주 남동생 사건으로도 잠시 유명했죠. 공군장교로 있는 한효주 남동생이 김일병을 괴롭해서 결국 김일병이 자살한 사건인데요. 한효주 남동생이 가해자로 네이버 포탈에 자꾸 연결되자 소속사(?)의 힘인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에서 글들이 사라져서 말들이 많았죠.

 

임병장 처럼 폭발해서 오히려 가해자들을 살인하는 경우가 있게고 이렇게 소극적으로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일부 포탈에서의 임병장 옹호는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죠. 임병장은 사형/무기징역이의 처벌이 당연하다고 보고요. 다만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도 철저히 조사해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김일병 사건에서는 한효주 남동생분에 대한 어떤 처벌이 이루어졌는지 모르겠더군요. 소식이없어요.  군대 옷정도 벗으면 끝나나요?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죠. 아마 김일병 이외에도 한해 몇명 정도는 군대 가혹행위로 자살하는 병사들 있을거라고 생각되고 그외에 수많은 고통받는 병사들이 있지않을가요?  이 병사들에 대한 대책도 조속히 마련되었으면 하네요.

 

임병장 가해자 병사들이 죽을죄가 아닌것은 맞긴한데 임병장을 너무 “괴물”로 그리고 가해자 병사들도 “아무 죄없는 회생자”로 비춰지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죄에 비해 너무 큰 벌은 받는 셈이라 안타깝기는 하네요.

 

이런 극닥적으로 임병장 사건처럼 표출되는 경우보다는 피해자의 자살/피해자가 평생 심리적인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이런 분들을 그냥 사회적 도태자/약자로 당해도 상관없다. 성숙한 현대사회로 가기 위해선 이건 아니라고 보네요.

 

아 그리고 이런 자살 사건은 한해 몇명씩 죽어나가도 보도다 안되고 다들 모르고 지나가시죠~ 김일병 사건도 한효주 남동생이 가해자라서 잠시 떠뜰석 했던 것이고요.


Comment ' 24

  •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06.28 17:15
    No. 1

    김일병이라고 그래서 05년에 일어난 김일병 사건인 줄 알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4.06.28 17:18
    No. 2

    사회생활 하시나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학교는 다니실거라 생각합니다.
    어떤가요.
    학교내에서는 모든 급우가 착하고 친절하고 모두 배려하며 오순도순 모여 사나요?
    어디가나 그룹은 나눠지고, 때론 홀로되는 사람이 나오기도 합니다.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래에도 적었다 싶이 그것이 옳은 일은 아니지만, 그런게 현실에서 너무나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고.
    특히나 사회의 여러 조직에서는 안타깝게도 적응하지 못하는 인원은 배제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내몰린 사람들이 저지르는 범죄가 정당화 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런 배제가 폭력적이고 사회에서도 범적으로 처벌받을 만큼 심각하다면, 후에 정상참작이 되기도하고 동정여론이 일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집단살상처럼 과도한 범죄에 까지 그것이 옹호되는게 타당할까요?
    더욱이 현재 사건은 아직 조사중입니다.
    저기 죽은 이들 중에 누가 어떻게 얼마나 괴롭혔는지도 전혀 나오지 않은 상황에.
    그 모든 죽은 이들이 모욕당하고 쓰레기처럼 취급되는게 옿다고 보나요?
    글을 잃고 댓글을 쓰되 좀 제대로 의미를 파악하고 다시길 바랍니다.
    더욱이 글쓴 사람을 비난하실때에는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아키세츠라
    작성일
    14.06.28 17:26
    No. 3

    ? 이 글이 임병장을 정당화한거 같진 않은데요. 처벌할거 처벌하되, 반대쪽에도 잘못이 있다면 그쪽에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얘기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4.06.28 17:37
    No. 4

    밑에 글의 연장이었습니다.
    이글에 댓글을 단것은(원래 달지 않으려 했지만) 위에 '왕따 옹호하는 글' 이 정담에 올라왔다는 부분 때문이었습니다.
    누가봐도 저에대한 글이 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아키세츠라
    작성일
    14.06.28 17:41
    No. 5

    흠. 근데 사회생활하시나요? 이 말은 좀 아닌거 같네요. 비난받았다 해도 그거에 대해 토론하시면 그만인데 자칫 인신공격적으로 들릴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4.06.28 17:44
    No. 6

    네. 밑에 글에서 기분 상했던게 글에 좀 드러났던거 같네요. 그부분은 제 잘못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4.06.28 17:48
    No. 7

    글에 '아래에도 적었다 싶이 그것이 옳은 일은 아니지만, 그런게 현실에서 너무나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고. 특히나 사회의 여러 조직에서는 안타깝게도 적응하지 못하는 인원은 배제되기도 합니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옳은 것은 옳다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해야 합니다. 그것이 옳은 일이 아니지만, 현실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기에 어쩔 수 없다는 논리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물론 내몰린 사람들이 저지르는 범죄가 정당화되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현실이, 다수가 그런다고 해서 왕따 등 비합리, 비도덕이 어쩔 수 없다는 것 역시 일종의 현실논리를 가장한 정당화입니다.
    죽은 이들이 모욕당하고 쓰레기처럼 취급되는게 옳지 않듯이, 억압의 희생자가 가해자가 되었다고 무조건 악인, 인간악마로만 몰아가는 것도 그릅니다.

    참고로 사회생활 충분히 했고, 나이도 40대입니다. 혹 내게도 물을 것 같아서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4.06.28 17:50
    No. 8

    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4.06.28 17:57
    No. 9

    카페로열님도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카페로열님과 서로 의견에서 각론은 차이는 있지만 총론은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로열님이 글을 쓴 것이 포털의 일부 과격한 글 때문이었는데, 그런 글은 그냥 무시하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문피아는 그래도 걸러지지만 포털이나 일부 사이트는 여과없이 글을 쓰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8 17:29
    No. 10

    범죄가 옹호되선 안되겠죠. 객관적으로 하면 된다고 봅니다. 어짜피 무기징역은 당연 할테고 따돌림이 실제로 있었다면 주동자와 관련자는 물론 지휘관도 처벌 하면 됩니다.

    따돌림 피해자라고 해도 살인한건 사실이니 처벌받으면 되고 따돌림이 있었다면 총기난사 피해자일지라도 처벌 받으면 되죠. 엄정한 법 집행만이 답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인란고수
    작성일
    14.06.28 17:30
    No. 11

    마찬가지로 사회생활 하세요? 제가 언제 내몰린 사람의 범죄를 옹호했나요?(그건 다음 댓글입니다. 저 아니고요-_-) 하루쯤 지나고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다음에서의 댓글은 상당히 과하고 말도안되는것 맞습니다. 임병장 영웅/가해자 쓰레기 말이되나요? 하지만 이런 글에 감정이 격해지셔서 적응하지 못하는 인원은 배제된다는 말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 글 늬앙스를 보면 적응못하면 베재된다는 심리가 깔려 계세요. 사회생활? 많이 해봤네요. 적응못하는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보통 본인이 일하기 힘들어서 그만두게 되죠.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적응못하는분 괴롭히는 사람도 그닥 많지는 않네요. 혹시 사회에서도 이런분들 괴롭혀서 일부러 일많이시킨다거나 업무적으로 태클건다고나 하면 오히려 그사람을 주변에서 좋게 보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4.06.28 17:31
    No. 12

    왜 왕따한 사람들도 잘못이 있다니까 살인을 정당화하냐는 황당한 얘기로 비약시키는지 사고구조가 이해가 안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아키세츠라
    작성일
    14.06.28 17:31
    No. 13

    저도 김일병이라고 해서 05년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인줄 알았네요. 한효주 동생이라... 이건 처음 들어보는데... 제 생각에 임병장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군대내 시스템적 부조리? 한계? 같네요.

    임병장은 어쨌든 군인신분으로 전우를 죽이고 무장탈영했으니 사형 내지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겁니다. 다만 간부나 관련병사들의 책임이 아주 없다고는 못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4.06.28 17:33
    No. 14

    에효 힘드네요.
    밑에 제가 글을 썼죠? 그런데 인란고수님이 저를 비난했죠? 그리고 여기다 왕따 정당화 시키는 글이 올라와서 이글 썼다 하셨네요.
    누가 언제 다음 댓글을 단게 인란고수님이라고 했나요?
    에효.
    좋은 주말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인란고수
    작성일
    14.06.28 17:35
    No. 15

    저도 카페로열님 글보고 좀 과하게 글을 썻나보네요. 역시 마찬가지 심정이 있었나 보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댓글은 중고딩도 많이 달고 하니 넘 신경쓰지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28 17:41
    No. 16

    ㅋㅋㅋㅋ 아.. 낚였다.. 김일병..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4.06.28 18:24
    No. 17

    저는 현실이 이러니까 수긍해라가 정말 마음에 들지않습니다. 그런식으로 잘못을 어쩔수없다고 말하며 떳떳해지면 좋은건지... 그런걸 싫어하면 어린애취급하듯이 말하는것은 더더욱 어이없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4.06.28 18:37
    No. 18

    왠만하면 댓글 달지 않으려 했는데, 계속 말 하나가 더 더해져서 말이 나오게 되네요.

    현실이니까 수긍하라는게 아닙니다. 그저 현실이라는 거죠.
    비정규직이 냉대받고 생활이 어려운 이들이 자살하는게 현실이라는 말과 비정규직이 냉대받고 생활이 어려운 이들이 자살하는게 현실이니 수긍하라는 말은 다른거죠.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둑질은 안된다는 말을 하려고 든 비유였을 뿐입니다.

    애초에 글 쓴이유는 다음포탈의 정신나간 댓글 때문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살인이나 죽음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비하하고 하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도 되었고요.
    누굴 죽인다거나 또 죽임을 당하는 상상만 해도 전 너무 무섭습니다.
    그래서 그런 현실에 비일비재한 일들이 그런 끔찍한 범죄의 정당화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이기도 했고요.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4.06.28 18:54
    No. 19

    현실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본인이 그에 맞춰서 행동하는걸 정당화하는것 같아서 적은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회생활이니 어쩔수없다고 여기면서 여러가지로 지탄받을수있는 하지만 현실이 그렇기에 하게되는 행동들이라고 옹호하는것같이 들리거든요 어쩔수없이 하는건지 자유의지로 하는건지를 떠나서 잘못된건 잘못된건데
    내가 현실에 수긍하면서 결국 이렇게 살아왔다면 누가 인정하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전 그런게 마음에 들지않는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4.06.28 18:57
    No. 20

    제가 부족해서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네요.
    주말인데 괜한 제글 때문에 시간 뺏기신듯 합니다.
    좋은 주말 잘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4.06.28 19:01
    No. 21

    신승욱님 말씀과 거의 같습니다... 저도 글로 잘 풀어내지 못하니 계속 적지는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위피
    작성일
    14.06.28 18:45
    No. 22

    근데 솔직히 말해서 사회에서는 최소한 자신만의 공간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군대 안에서 개인의 자유가 없죠. 임병장이 잘못됐고 최악의 결과로 간건 맞지만 군대 내부 문제도 심각하다는 소리입니다. 앞으로 이 문제를 풀어 나가지 못하면 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방랑독자
    작성일
    14.06.28 22:55
    No. 23

    24시간 모든게 통제되는 군대와 사회가 같다니 ㅎㄷㄷ 졈 아닌 비유같습니다.

    인터넷에는 둘다 잘못했다고 말하면 그걸 한쪽만 잘못했다고 편을 갈라서 확대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피곤하네요.

    살인자는 살인죄로 처벌받고 살인이라는 선택을 하게 만든 원인들도 조치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4.06.29 01:33
    No. 24

    소원수리하던가 빡쳤다고 총기빵야빵야는 우습죠 어휴 무슨일이던 그냥 사형시켰으면하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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