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가 없군요.

애당초 문제는 플래티넘에서 한달 무단연중과 그에 따른 문제 해결인데

다들 예의 문제로 넘어가네요.

작가님의 사과야 그렇다 치고 유료 결제가 걸린 문제고, 이게 처음 있는 일도 아닙니다.

잘나가는 작품중에도 있었고 그냥 그럭저럭 넘어가더니 이번에 또 일어났습니다.

애초에 문피아가 플래티넘의 꾸준한 연재, 완결을 약속했는데, 그 약속이 안지켜진 상황입니다.

신뢰가 깨져버린 상황인데,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 보다 불만 제기글에 주의주는걸로

끝날게 아니잖습니까. 독자들한테 주의 주면 작가들이 정신차려서 무단연중안하게 되나요?

[라솔]

답답합니다...
하지만 이글에도 답변은 없고 정담으로 옮겨지겠네요 껄껄

[[탈퇴계정]]

정답입니다. ^^;

[글세포]

전 그것보다 한담 자주 보는데 말이죠. 어째서인지 오늘따라 홍보나 개인 글이 없어서 아쉽네요.

[엉클벤젠]

그 홍보나 개인글 제가 올리겠습니다.ㅋㅋ 분위기 좀 전환시켜요 우리ㅠ

[에크나트]

아직 회사라는 개념이 부족해서 고객에게 어떻게 서비스를 재공해야 하는지 햇갈리는것같습니다. 직접 전화해서 언성높이고 대표바꾸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서로 얼굴붉혀가며 싸우는 항의전화 받을때까지 기다릴 심산인가봅니다. 껄껄 그런전화 하루에도 몇번씩 받아가면서 일하면 고객무시하는 습관 금방고치죠

[에크나트]

다들 서비스에 불만있으시면 전화로 하세요 당연히 받아야할 서비스를 못받는데 뭘 인터넷상에서 그렇게 역정내십니까? 고객이 서비스를 못받으면 고객센터네 항의하는건 당연한권리입니다. 좋게좋게 이야기하는 인터넷 상이 아니에요~

[적안왕]

1:1의 좋은 점은...
역정을 낼 수 있다는 것이죠.

[적안왕]

예, 이번 것은 문피아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죠.
이게 안지켜지면 결제할 가치가 없다 할 정도인데...
이 사안은 지켜볼 수 없는 문제죠.
아무리 늦어도 이틀 내에는 대응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말이죠...

[서대군]

작가님들에게도 개개인의 사정이 있으니.... 어쩔수가 없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유수행. 강호기행록 같은? ...(작가님이 금단술에 빠져 내장이 모두 녹아내렸답니다;. 지금은 글 안쓰고 딴거 하는거 같은데)

[적안왕]

이우형님의 그런 소식은 루머라네요.

[에크나트]

번개 같네요
한담란에서 번개같이 정담란으로 이동되고 말았습니다ㅎㅎㅎ
보세요
인터넷은 고객이 불만이 아무리커도 얼마나 통제하기 쉽습니까? 그냥 게시물 안보이는곳으로 휙휙던져버리면 되는데ㅎㅎ다들 불만있으시면 직접 전화를 해서 하고 싶은말 다 하세요
밑에 전화번호도 있잖습니까ㅎㅎ

[청묘한]

귀를 닫고 계시네요. 정담으로 옮겨지는 것이 맞습니다.

[에크나트]

뭘 언제 저에게 무슨 말씀을 했다고 그렇게 불쾌하게 말씀을 하시는지?
이상한 분이시네요?
저에게 뭐 말한거 있으세요? 나참

[청묘한]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렌티]

어떤 작품인지 궁금하군요.
누구 쪽지로 알려주실 분?

[적안왕]

보냈습니다.

[하렌티]

감사합니다~

[별빛한조각]

어이가 없는게.

연재에 대한 이야기면 연재한담이 맞는거 아닙니까?
문제가 발생하고 논란이 되면 더 빠른 조치를 할 생각이 아니라
다른분들도 여기 써야되니까 정담으로 가세여 ^^ 하ㅋㅋㅋㅋ 대단한마인드네요.

더 웃긴건 옮기는게 맞는거라고 옹호하는사람들 ㅋㅋ
똑같은 문제가 본인한테 생겨서 옮김 당해보셔야 느낌을 잘 살릴수있을거에요 그쵸?

본연의 취지라. 아직도 서비스마인드보단 관리적인 생각을 못비우고 있는듯.

[MOT]

한담란에 이런 글이 폭주하면서 페이지를 뒤덮다시피 하자, 연담지기님이 자제할 것을 촉구하고 공지를 통해서 이동시키겠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알리고 이행하는 건데 그걸 뭐라할 건 못 되죠.

[별빛한조각]

한담란에 작가분과 이야기한 후에 입장정리를 하겠다고 했어도 그랬을까요?

[MOT]

그래서 다들 문피아의 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는 것 아닙니까?

아무리 지적글이 많이 올라와봐야 결국 했던 말 또 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솔직히 전 이런 글들을 정담으로도 옮기지 말고 걍 유료q&a쪽으로 보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요. 원칙상으로도 그게 맞고요.
유료 안보는 입장에선 그게 원리적으로 안 맞는다고 이해는 하지만 같은 글 계속 올라오는 거 보기 짜증나고 불편합니다.

[별빛한조각]

글구 연재에 따른 이야기가 정담으로 오는건 정담취지에 안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정담이 언제부터 연중관련된 이야기가 어울리는곳이 됐죠?

정담취지야 어찌됐든 연재한담에는 다른분들의 기회를 박탈하니 그냥 정담ㄱㄱ로밖에 안보임.

[소설만]

플래티넘 사용자를 호구로 만듬.

[고염]

에휴. 플레티넘 작품들..충전금액 다떨어지면 한동안 안볼렵니다.. ㅠ_ㅠ

[건곤무쌍]

문피아의 마인드는 여전하군요. 모든 일처리가 우선 불만 끄고 보자는 식입니다. 감비란 없어질 때도 그랬죠. 책 판매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니 추천만 하라는 식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똑같군요. 제품에 하자가 있다고 신고하는 소비자에게 말투가 마음에 안든다고 오히려 타박을 주네요.

이런 식의 운영을 하는 곳은 문피아 말고는 본 적이 없습니다.

[슈크림빵이]

한두번 그랬나요. 중요한건 문제해결인데. 별 말도 안되는 꼬뚜리 잡아서 경고 먹이는거로 넘어 가려하다니.. 아직도 예전 고무림 시절인줄 아나봅니다.

[슈크림빵이]

금강이라는 작가는 좋아하지만 금강이란 사장은 신뢰하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