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밥먹고 은행 출발할 예정입니다.
개인당 10만원만 새 돈으로 교환해준다는 은행에서 남은 20만원을 바꾸기 위해,
총 2번의 변장(어제 한 번 들러서 제 본 모습을 보였으니...)
어제는 No모자+청바지+검은패딩이었으니.
오늘은 흰모자+흰폴라티+파란패딩조끼(형꺼)+츄리닝바지+어머니돋보기안경 콤보다!
그리고 부천역에서 적당히 시간 보내다가,
1-2시간 쯤 흐른 뒤에 가방에 넣어둔 옷으로 환복하여 2차전 개시 예정.
근데... 마땅히 변장할 옷이 없네.....
하나 사 입어야 하나......
특히 바지....... 청바지랑 츄리닝 바지 2개밖에 없는데......
청바지는 많지만 생긴게 다 그게 그거라.......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