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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0 부정
작성
14.01.26 15:11
조회
2,352

접쇠와 적층강은 조금 다릅니다. 적층강이라는 용어가 맞는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보통은 산마이니 혼산마이니 하는 것으로 말하죠.

접쇠는 말 드래도 강재를 접어 불순물을 퍼트리고 탄소량을 조절하는 과정이고요.

적층강은 성질이 다른 쇠들을 붙이는 것입니다.

가장 보기 쉬운 산마이 같은 것이 날 부분에는 고탄소강을 좌 우에는 저 탄소강을 붙이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날은 날카롭게 몸통은 탄력있게 되어 날은 바짝 서 있으면서도 탄성이 있어 쉬 부러지지 않는 칼이 만들어집니다라고 보통 말을 하지요. 부분 열처리와도 일맥상통하는 말입니다.

실제 이렇게 할 경우 구조적으로 횡압력에 대해 확실한 수치적 내성을 갖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만.................

이게 사람 손으로 두드려 만드는 작업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구조적으로 정확하게 이뤄져야 효과가 있는 건데 사람 손으로 망치질해 붙이는 과정에선 이리저리 뒤틀리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일본도에 정통한 사람들은 구조적으로 높은 강도를 얻기 위해서라기 보다 혈조를 쉽게 팔 수 있고, 날 표면의 경면연마를 쉽게 하기 위해서 산마이를 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들 말합니다. 한마디로 보기 좋은 것 외에 성능적으로서는 수공작업의 산마이는 의미 없다는 것이죠.

하몬은 더 심합니다.

부분 열처리의 증거가 하몬인데요. 일본도 특유의 날과 날등의 물결모양 경계선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작가의 지문처럼 특유의 자기 모양으로 나오기도 하고, 심미적으로도 뛰어난 요소로 보이게끔 만들죠.

이론적으로 날의 경도는 60 칼등은 49로 하면 좋은 칼이 된다고 합니다. 날은 단단하게 몸통은 스프링 경도로요.

그런데 이게 열처리 과정에서 날의 길이가 길수록 이상적인 부분열처리는 안 된다고 합니다. 날이 뒤틀리거든요. 결국 어느 선에서 타협을 해야하죠. 문제는 이렇게 할 시에 하몬이 예쁘고 뚜렷하게 안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60에 40정도로 타협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칼이 약합니다. 그냥 통으로 50이나 55선에서 열처리 하는 것이 훨씬 낫죠. 이것도 심미성을 따지다 보니 내구도가 똥망이 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적층강 구조와 부분열처리는 칼을 만드는데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일본도는 별 상관없다가 되겠네요.

장미칼 짱.


Comment ' 32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4.01.26 15:13
    No. 1

    장미칼 국내꺼는 진짜 못쓰겠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꺼 아니면 다 쓰레기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4.01.26 15:16
    No. 2

    국내라 쓰고 중국이라 읽는 걸까요? 물결무늬 칼은 갈기도 어려운데;;; 오래 가는 것은 확실하지만서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1.26 15:16
    No. 3

    그래서 실제 일본도 유물들 단면도를 보면 안쪽과 칼등쪽에나 있어야할 무른쇠가 날 전면까지 나와있다던지 한게...처음 그 단면도 봤을때는 충격과 공포더군요.
    아무튼 전 홍아일심도는 한번 구해보고싶...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4.01.26 15:17
    No. 4

    성능을 떠나서 예쁘긴 한 것 같아요. 왜놈들이 정말 문화 포장을 잘해서 ㅠㅠ 오죽하면 저 같은 사람도 좋아보이게 만들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4.01.26 15:21
    No. 5

    항상 사무라이가 왜 칼을 여럿 갖고 다니는지 궁금했었죠. 그게 너무 잘 부러져서, 였다는 걸 알게 됐을 때 정말 어이가 없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6 16:03
    No. 6

    글쎄요. 칼 많이 가지고 다니기로 제일 유명한 사람은 연개소문인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1.26 16:09
    No. 7

    카타나와 와키자시를 같이 차는건 장검과 단검 정도의 의미로 보이는데,
    이건 타 문화권에서도 평균적으로 있는일 아닌가요?
    유럽에서도 롱소드 허리에 차고도 런들대거 들고다녔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4.01.26 17:21
    No. 8

    같은 길이의 칼 얘기입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6 17:40
    No. 9

    와키자시가 더 짧습니다.
    싸울 때는 카타나가 주무기고 와키자시는 보조 무기에 가깝습니다. 잘 부러져서 챙겼다기보다는 싸움 중에 칼을 떨구거나 하는 경우에 대비하는 성격이 강하죠.
    (잘 부러지는 게 걱정이면 정말 카타나 두 자루 들고 다녔겠죠.)

    게다가 에도막부 들어서면서부터는 실제로 사용하는 목적보다는 신분을 나타내는 의도가 더 강했습니다. 칼 두 자루 차는 신분 = 사무라이... (평민은 카타나 소유 금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1.26 18:14
    No. 10

    주무장이라기에는 미묘하죠.
    군충장 연구에 따르면 사상자 비율이 활, 조총, 창, 투석, 일본도 순이다보니.
    사실 전장에서 주 무기랄건 활,총,창 계열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6 18:22
    No. 11

    전시 상황 말고, 평시 복장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칼을 차는 것은 그 시대 일본에서는 당연한 일이었지만, 사무라이가 도시에서 일 없이 총이나 활들고 다니지는 않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4.01.26 17:49
    No. 12



    카타나나 타치 두자루를 같이 차는건 들어본적이 없네요.
    가능이야 하겠습니다만,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9/9f/Sekigaharascreen.jpg
    이런 당대 그림을 봐도...장도는 허리에 하나씩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4.01.27 00:36
    No. 13

    전국 무장들은 도를 부무장, 지금으로 말하면 권총 정도로 썼습니다.
    주무기조차 못되었지요. 창이 기본입니다.
    두자루 들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지휘봉 겸 부무장이라 도를 주무장으로 사용하는 예외적인 경우를 빼고는 한자루만 가졌습니다.
    에도 시대에 들어서나 도를 중시하는 문화가 생겼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7 15:18
    No. 14

    대 중 두 자루의 칼을 차고 다니는 것은 이미 무로마치 시대 때부터 귀족가의 유행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4.01.26 16:19
    No. 15

    고구려 무사도 칼을 많으 들고 다녔습니다.
    전쟁시 7개의 칼을 소지했다고 하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4.01.26 17:23
    No. 16

    하지만 사무라이에 비해 잘 알려지진 않았죠. 저도 한참 뒤에 알았네요. 하지만 뭐 이미 일본 때 충격을 받은 지 오래되서 새삼스럽진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4.01.26 20:50
    No. 17

    일본검법은 일도류 와 이도류의 크게 두 문파가 있어서
    일도류는 검 한자루 휴대하고 이도류는 긴검과 잛은검 두자루를 씁니다.
    잘부러 지는것과는 상관 없습니다 일본검도 좋은게 있고 품질이 못한것도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7 15:17
    No. 18

    일도류도 두 자루 차고 다닙니다.
    '칼이 두 자루인데 왜 하나만 써?' 하고 두 자루 쓰는 방식을 창안한 게 미야모토 무사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4.01.27 16:25
    No. 19

    일본 최초로 쌍칼을 사용하는 니토류의 창시자이자 일본의 이라 불리는 의 저자이기도 한 미야모토 무사시. 오늘날까지도 일본인에게 최고의 검객으로 칭송받으며 영원한 풍운아로 자리잡고 있는 그는 예순두 해의 삶을 통해 60여 차례의 시합을 가지며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경이로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상은 검색 입니다.

    일도류 (잇도류) 이찌 하나 라는 말이고
    닛도류(이도류) 둘을 니 라 합니다.
    맞습니다 미야모도 무사시는 검두자루 찹니다 왜냐면 니도류(이도류, 두자루검법)의
    창시자 이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4.01.27 16:35
    No. 20

    http://blog.daum.net/kjs4311/8516512
    윗글 출처입니다. 복사시에는,

    < 손자병법>, 라는 두 단어가 자동로 탈락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7 17:58
    No. 21

    이도류만 두 자루 차는 게 아니라, 사무라이는 두 자루 차는 게 기본 복장입니다.
    그런 시대를 살던 무사시가 '칼 두 자루 가지고 다니면서 왜 한 자루만 쓰나? 손도 2개 칼도 2개면 양손에 하나씩 들고 쓰는 게 낫지.'하고 생각한 거죠. 그래서 창안한게 이도류(니텐이치류)입니다.
    무사시가 쓴 오륜서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물론 무사시 이후에도 일도류가 대세였습니다. (이도류는 사실 무지막지한 완력을 가진 양손잡이 아니면 쓰기 어렵죠.) 하지만 그 일도류 검사들도 칼은 꼭 두 자루씩 소지하고 다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4.01.27 18:30
    No. 22

    위에 다른분이 제시한 고증그림 에서도 검 한자루찬 무사가 대부분이고, 잇도류
    시범경기 여러가지 동영상에서 검 한자루 차고 있습니다.

    더이상 댓글 달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7 18:43
    No. 23

    미야모토 무사시가 쓴 오륜서의 일부를 옮기는 것으로 끝맺겠습니다.
    ***
    二天라고 칭하는 것은, 무사라면 장수도 병졸도 칼 두 자루를 허리에 차는 것이 의무이므로 그렇게 불렀다. 옛날에는 대도와 소도라고 했고, 지금은 카타나와 와키자시라고 한다. 이처럼 무사가 양도를 옆에 차는 것을 자세하게 말할 필요는 없다. 우리 일본에서는 그 이유를 알든 모르든 칼 두 자루를 허리에 차는 것은 무사의 도이다. 이 이치를 깨닫게하기 위해 二天一流(니텐이치류)라고 했다.
    ***
    보다시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2 자루씩 차야 한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4.01.26 17:34
    No. 24

    댓글의 이야기가 조금 웃긴게.
    고구려와 일본의 사무라이는 수백년의 갭이 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6 17:47
    No. 25

    밑의 담금질 글 댓글에 엔하위키 링크가 걸렸는데, 거기보면 고구려 요동 철의 품위가 좋아서 현대 공구강 수준의 철을 생산했다는 설명이 달려있어서요.
    꼭 무기의 품질 때문에 여러 자루씩 소지하고 다니는 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4.01.26 18:00
    No. 26

    고구려가 칼 여러개 차고 다녔다는 말은 처음 듣고 연개소문의 경우는 단순히 구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 민간 설화에서 연개소문이 비도술의 달인이라 일곱 자루의 검을 차고 다닌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4.01.26 18:05
    No. 27

    일곱 자루 검이 하늘을 날아 스스로 적의 목을 따고 돌아온다는 민간 전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연개소문이 무술의 대가였을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그 자신도 이름난 무사였던 영류왕 고건무의 죽인 게 연개소문이니까(일본서기) 뭐, 부하들보고 잡아 놓게 하고 본인은 목만 쳤을 수도 있고, 그것도 그냥 부하한테 시켰을 수도 있지만 전시에 전방에 말타고 나가서 칼춤췄다는 기록을 보면 무술의 대가긴 대가인 모양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4.01.26 18:07
    No. 28

    아, 고구려 무사가 칼을 다섯 자루씩 차고 다닌다는 중국 기록이 있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6 18:13
    No. 29

    일단 삼국사기에도 기록되어 있죠. 삼국사기도 당 측의 기록을 보고 적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4.01.26 19:07
    No. 30

    일본산 철강 품질이 워낙 똥이라 접쇠를 하지 않으면 칼 구실도 못했기때문이었죠.
    유럽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유럽산 철강을 써본 장인들이 놀라 자빠졌다고합니다.
    일본산 옥강을 힘들게 접쇠해서 몇날며칠 애써 만든 칼보다, 유럽산 철강을 대충 두들겨 만든 칼 품질이 월등하게 나았기 때문입니다.
    몇억을 호가하는 골동품 일본도의 품질은 사실 조악하기 그지없다고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4.01.26 23:54
    No. 31

    무기보다는 그냥 예술품아닌가요? 서양검에 두들겨맞으니까 휘어버리는 일본도 영상을봣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4.01.27 00:44
    No. 32

    한 두어달에 한번씩 정담엔 꾸준히 카타나 떡밥이 도는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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