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하다보니... 무게를 늘리니 이제는 다리가 아니라 허리가 쬐까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허리강화 시스템을 채택하려고 보니... 케틀벨이 가장 좋아보이더군요.
대충 집에 있는 바벨 원판 조합해서 만들어서 땡겨보니 13kg 정도로 하다보니 요통이 올 지경.
아마 12kg 정도 케틀벨이 이상적이리라 보는데.....
제가 사려고 하는 이마트에서는 16kg까지 있고...
구조상 무게를 늘리는게 불가하여 10g이라도 늘리려던 새로 사야 하는 구조인데.
어차피 운동하다보면 중량 늘릴 테고... 걍 16kg짜리 사서 초반부에 똥싸듯 힘들게 운동하다 익숙해져서 돈 아끼는 편이 나을지...
아니면 현재 감당할 수 있는 12kg짜리 사서 운동하다가 익숙해지면 16kg짜리 또 사서 돈을 낭비할지.....
아니면 걍 12kg짜리로 쭉 평생 가버릴지.........
음...... 돈 쓰는 일에는 매번 고민이네요.
ps. 한담에 홍보가 안 올라오네요... 한담글만 12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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