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있는 게임.....
이제 크게 2개만 해결하면 완성입니다.
하나는 각각 해상도가 다른 디바이스에서의 실행 문제.
애초에 제 폰에서 밖에 안 해봐서...
예전에 친구폰으로 했을 때는 문제가 있었고 수정했지만
수정되었는지 확인할 길이 없으니...
이 문제는 조만간 친구들에게 술 사주는 댓가로 핸드폰을 받아내서 한 번 점검해봐야합니다.
나머지 하나가 적의 이미지 문제인데.....
이 게임 만들면서 거의 모든 비행슈팅게임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 그 중에서 구할 수 있는 건 거의 다 구해서 해봤고...
(해봐야 70% 정도는 종스크롤이라서...)
다 좋은데 적의 ‘컨셉’이...
일단 비행슈팅을 표방하니... 대부분의 게임들이 ‘비행기’ 컨셉이라 적도 비행기가 당연. 하지만 이 경우는 아니니 열외. 그럼 ‘비행’이 가능한 녀석들은... ‘새’밖에 없네요....... 날개 달린 벌레와 곤충은 지저분해서 열외고.
비행소녀라는 게임은 비행슈팅게임이지만 사실 캐쥬얼게임에 가까운 거라 적이 구름이나 버섯 같은 거고... 엘브리사는 특유의 8bit 저퀄리티 덕분에 참고조차 안 되는 수준이고..... 다른 게임들은 종스크롤로써 위에서 내려다보니 역시 참고 불가. 그나마 가장 참고 많이 하고 있는 것이 텐가이인데, 이거는 왠지 나랑 컨셉이 안 맞는 것 같은데 결국 이거밖에 없나.......
구글에서 fly enemy, fly monster, flying enemy, flying monster, flight enemy, flight monster 등등 별 것 다 검색해서 이미지 구해봤으나 결국 써먹을 만한 컨셉은 2개 정도이고...
구한 거라고 해봐야 포켓몬 ‘고우스트’ 같은 발없고 날개도 없지만 왠지 날 수 있을 것 같은 녀석이랑 대부분이 와이번이나 드래곤...
이기 은근히... 짜증이 나고 머리가 아프군요.
어제도 쉬었는제 오늘도 마땅히 하는 것 없이 쉬어야 하나......
오늘 패턴 하나밖에 안 만들었네... 이미지는 만들다 계속 실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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