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영화관에서 있었던일

작성자
Lv.63 노래하는별
작성
14.01.11 22:30
조회
1,583

변호인을 보고 막 집에 도착 했습니다.

원래 5시타임을 예매했는데 제가 착각해서 명동점을 가야 될것을 명동역점으로 갔습니

다.그것도 4시에...(그러나 아직 알아 차리 못한 나 OTL)5시까지 기다리며 팝콘을 먹던

중 시간이 되서 안내원에게 표를 보여주고 4관으로 들어 갔습니다(예매는 5관으로 했

음 안내원이 4관으로 안내 그러나 난 5관인줄암)자리에 앉아 팝콘을 먹으며 시린 옆구

리를 달래던중 다른 남자분이 와서(그것도 커플) 여기 자기 자리리고 합니다 제표를 다

시 확인하고 보여주면서 님아 여기 5관이라고(당당하게 ㅋㅋㅋ) 잘못 오신거라고 했습니다.

 잠시후 아까 그남자분이 직원을 데려와서 여기 자기 자리 맞다고 합니다 직원에게 표

를 보여주며 확인하니 여긴 4관이라고 안내원에게 안내 받으셨냐고 물어본니다.전 당

황에서 그커플에게 사과후 5관으로 이동 5관에서 자리에 앉아 기다리니 영화가 시작합

니다.

 

그.런.데  전 변호인을 보러 왔는데 용의자를 하네요....전 제가 착각했나 해서 밖으로 나

가 표를 다시 확인후(아직도 잘못왔다는 생각은 안하고 있음) 매표소로 가서 확인하니

그때서야 제가 잘못왔다는것을 알았습니다.....그 러 나 당황스럽기보다는 화가 나던군

요.분명 제가 착각해서 잘못 왔지만 표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안내원에게 말이죠. 그

래서 화를 참지 못하고 그여자분에게 내가 착각해서 잘못온거니 그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그런데 1번도 아니고 2번이나 안내원(위 사항을 애기후)이 확인 했는데 3번

째확인해서야 잘못되것을 아니 그럴꺼면 안내원 왜 있냐며 모라고 했습니다.그래서 환

불후(시간은 이미 6시였습니다.)7시10분으로 제예매후 보고 집에 막도착했습니다

 

결론 변호인은 재미있다 ㅋㅋㅋ 아직 안보신분들 한번 봐보세요^^ 

 


Comment ' 1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4.01.11 22:33
    No. 1

    저도 그런 적 있었지요. 딱 한 번. 롯데에서 영화보겠다고 표 끊어갖고 간 곳은 CG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놀래서 친구랑 같이 택시로 헐레벌떡 롯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는 헷갈린 적 없어요. 왜냐! 가는 영화관이 한정되어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1950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먼치킨의 문제 +6 Lv.96 강림주의 14.01.08 1,300
211949 지금은 스위스 취리히입니다. +8 Personacon 묘로링 14.01.08 1,239
211948 문피아가 죽었네요 +3 Personacon 마존이 14.01.08 1,533
211947 인터넷으로 옷, 신발은 못 사겠네요 ㅜ +5 Personacon 그늘바람 14.01.08 1,317
211946 담양에서 발송한 거 광주로 도착하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5 Lv.13 Vermagic 14.01.08 1,144
211945 갑자기 노래를 듣다가... Personacon 통통배함장 14.01.08 1,075
211944 문득 생각나는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 +9 Lv.39 청청루 14.01.08 1,175
211943 1649mg/day 의 카페인이 내게 준똥 +10 Lv.57 [탈퇴계정] 14.01.07 1,396
211942 [축!하!] 디오 10권! 드디어 출간! +9 Lv.32 포필 14.01.07 2,971
211941 아아아..빌어먹을 남동생 +4 Lv.49 스카이쉽 14.01.07 1,115
211940 오른 손가락은 화상, 왼 손가락은 멍. +2 Personacon 덴파레 14.01.07 1,243
211939 백수가 몸을 팔았을 때... +13 Personacon 백수77 14.01.07 1,585
211938 하루에 4km씩 꾸준히 3달 뛰면... +23 Lv.25 시우(始友) 14.01.07 2,679
211937 중세시대의 무역 +12 Lv.96 강림주의 14.01.07 6,835
211936 풀 먹긴 질렸어! +6 Personacon []샤우드[] 14.01.07 1,167
211935 대체역사나 판타지 소설 볼때마다 의아한게 있더라구요 +12 Lv.16 [탈퇴계정] 14.01.07 1,509
211934 왕좌의 게임 1화를 봤습니다. +9 Lv.49 스카이쉽 14.01.07 1,571
211933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18 Personacon 밤의꿈 14.01.07 1,174
211932 이 게임 뭔지 아시는 분 Personacon 엔띠 14.01.07 1,403
211931 확실히... 문피아가 죽었슴다. +16 Lv.59 스노우맨 14.01.07 1,752
211930 감기군이 몸을 점령했습니다. +4 Personacon 적안왕 14.01.07 913
211929 일본에서 잘 팔린다는 향수들.. +8 Personacon []샤우드[] 14.01.07 7,193
211928 요즘 재밌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9 Lv.68 임창규 14.01.07 1,602
211927 국가에 충성하고 나라를 구해야 하는 이유. +12 Lv.8 [이후] 14.01.07 1,631
211926 하악 총 350짜리 티비배송직전...... +2 Lv.78 IlIIIIIl.. 14.01.07 1,292
211925 이상형 설문조사!! +21 Lv.61 꿈뱅이 14.01.07 1,234
211924 돈 날렸네유 +5 Lv.68 임창규 14.01.07 1,284
211923 모니터에서 여친 안 나온다는 분들... +10 Personacon []샤우드[] 14.01.07 3,685
211922 술과 성인 +6 Lv.31 눈솔 14.01.07 1,044
211921 오랜만에 글을 쓰니 재밌군요. +1 Personacon 열기구 14.01.07 87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