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우승 예상 나름 생각 해봤는데

일단 연예인 vs 비연예인 결승으로 가면

연예인이 무조건 집니다.

단 0%의 확률도 없어요.

시즌 2 들어서 바뀐거라곤 불멸의 징표 하나고 나머지는 비슷하죠..해달별이나 가위바위보나 윷놀이 변형이 체스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저것들로 유추해봤을 때 시즌1 결승전과 같이 시즌2 결승전도

백그라운드가 존재 할텐데요..

시즌1 결승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당시 김경란 백그라운드 보다 홍진호 백그라운드가 6만배쯤 좋았다고 생각합니다.믿었던 차선생님은 결!합게임에는 좋은 능력을 못보여주셨죠..반면에 콩의 이준석을 시작으로해서 브레인들은 거진 다 있었구요..

 

그렇다면 시즌 2 에서 백그라운드는 정말 이미 정해졌다고 봐도 무방하죠.

연예인 vs 비연예인 가진 바 능력도 뭐 보는 대로죠..

 

솔직히 이상민 빼면 전부 우승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것 같고

저런 구도를 아는게 연예인 쪽에서는 이상민 혼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콩과 임이 붙어있는걸 막고 하나 하나 잘라먹기를 시도하는건데

일단 불징이 존재하는 이상민은 최후 3~4인 정도까지는 무난할 것 같습니다.

 

짧게 정리하자면

연예인이 우승 하기 위해서는 연예인끼리의 결승만이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뭐 개개인의 능력만 생각해도 비연예인이랑 해도 그다지 변수는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조유영은 절대 살아남지 못할 거 같으니까요..

[새벽고양이]

연예인이 무조건 이깁니다.
다음판에 홍진호나 임요환 둘 중 한명이 떨어지면 무조건 연예인이 이깁니다

[영비람]

당연하죠..글에 써있지만 잘리면 지는거에요..
이은결이 임요환에게 설명만 잘하고 애초에 그런쪽으로 몰아만 갔어도 됐을텐데
그게 너무 아쉽네요.. 너무 혼자 하려는 생각이 있었어서 참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