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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너 오지 마 feat.늦잠

작성자
Lv.6 나비라
작성
13.11.15 23:00
조회
1,178

오늘 오후 6시 출근이었는데 아직 시간이 남아서 조금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절대 자려고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눈을 깜빡 감았다 뜨니 시간이 9시가 되어 있더군요...

 

아....OTL..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꾀병을 부릴까? 하다가 결국에는 솔직히 늦잠을 자서 지금 일어났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너 오늘은 오지 마.’

 

그 말을 한 이후 문자를 보내도 보지를 않는 군요....

 

앜ㅋㅋㅋ 미치겠음...


Comment ' 4

  • 작성자
    Lv.65 난전무림
    작성일
    13.11.15 23:42
    No. 1

    타임머신을 발견하신듯 다만 미래로밖에못간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1.16 00:03
    No. 2

    오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시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믌고기
    작성일
    13.11.16 07:38
    No. 3

    뭔가 공감되네요.
    일어나보니까 7시, 조금만 누워있다가 가야지 했더니 9시...
    등교시간이 9시까지인데 깜빡 잠이든 저는 그렇게 지각했지만 출석부에 기록되지 않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3.11.16 09:35
    No. 4

    출근...
    으아.. 끔찍했을듯,.ㅜ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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