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게임과 rpg게임의 차이점은뭔가요??

제곧내를하고싶지만 이곳은 삼줄규정을 엄격하게지키는 강호정담으로써 그리고 나는 문피즌으로써 삼줄규정귀찮기는하지만 지켜볼려고 길게 늘어씁니다 하하 아싸 이제삼줄이당 그래서 엠엠오알피지게임하고 그냥 알피지게임에는 무슨차이가있나요옹?

[고뇌]

mmo- Massive Multiplayer Online rpg입니다

[마존이]

그냥 온라인이구나용 하하

[윈드데빌改]

온라인중에서도 Massive라고 다수가 같이 하는 게임들이 들어가죠.
massive가 빠진 MORPG라는것도 있는데
뭐 비슷비슷해서 구분이 힘들긴 하죠;

[자의(子儀)]

mmorpg는 퍽 때렸을 때 컴퓨터가 데미지 계산해주지만 rpg는 퍽 때렸을 때 게임 마스터가 머리를 죽어라 굴려서 데미지를 계산해주는 차이가 있지요 ㅇㅅㅇ;;;

[마존이]

그 디엔디처럼 그 뭐냐 카드게임같은건가요? trpg??

[슈크림빵이]

rpg는 역활게임. 즉 거의 모든 게임을 망라하는 포괄적 개념이죠.
mmorpg는 말그래도 여러사람이 한공간에서 역활게임을 하는거. 요즘으로 보면 온라인게임이라고 보면 되죠.

[스톤부르크]

RPG의 이전에는 미니어쳐를 이용한 워게임이 있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RTS의 원본 쯤 되죠.

여기서 중세를 배경으로 한 워게임(체인 메일)을 제작한 경험이 있는 게리 갸이각스가 "한 플레이어가 하나의 부대가 아닌, 하나의 병사만 조종하게 하면 어떨것인가?"라는 발상 하에 최초의 RPG인 '던젼 앤 드래곤'이 탄생합니다. RPG가 "역할 연기 놀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그 유닛 하나에게 주어진 역할(전사, 도둑, 마법사 등)에 집중한다는 뜻이기 때문이지요.

이후 비디오/컴퓨터 게임에 이러한 RPG의 형식을 옮기려는 시도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이것이 CRPG(컴퓨터 RPG)로 정착됩니다. 이 시점에서 '역할을 연기한다'는 개념은 살짝 옅어지게 됩니다. 컴퓨터의 한계 상, "특정한 역할" 보다는 "스토리 상 주워진 역할" 쪽이 구현이 더 편했거든요.
참고로 'TRPG'란 이름은 이미 CRPG가 일반화 된 상태에서 전통 방식의 RPG가 소개된 일본에서, CRPG를 RPG라 호칭하고, 기존의 RPG를 'TRPG'라 부르게 됨에 따라 정착된 용어입니다.

MMORPG는 이것(CRPG)이 네트워크 환경 내에서 대규모로 이루어 지게 된 게임이죠. 클래스에 따른 역할 구분 등이 있긴 하지만, 본질적인 의미에서의 'RPG(역할 연기 놀이)'와는 집중하는 요소가 다르죠. 기존의 RPG 개념이 어느정도 잡혀 있는 북미 등에서는 따로 'RP 서버' 등의 개념을 운영하기도 합니다만.

[마존이]

그렇군요 좋은 설명감사합니다 거의다 그렇네요 그러고보니까 자유도최강이라던 스카이림도 메인퀘스트가있고 그 라인을따라가면서 게임을하니까말이죠 아니면 그냥 자캐딸치는변태들이있다던가

[黑月舞]

rpg라는건 말 그대로 역할놀이입니다. 좁은 의미에서 난 검사 넌 마법사 하는 게임에서부터 넓은 의미로 난 엄마 넌 아빠 하는 소꿉놀이나, 아니면 난 마피아 넌 시민 얘는 사회자 하는 마피아게임 역시 rpg의 일종이라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