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가 아니고요.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님 말씀이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31018085408440&RIGHT_COMM=R9
1996년 8월 한국논단 '리승만: 그는 누구인가-세목에 철저하며 거시적 판단 구비한 업적주의자'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을 소개하면서 "그 후 미국에 건너간 그는 짐승과 같이 '저열한 상태에 빠진' 한국민을 기독교를 통해 거듭나게 할 목적으로 신학 공부를 곁들여 했다(133쪽)"고 적었다.
유 위원장은 2005년 3월 30일 서울신대 성봉기념관에서 열렸던 '제9회 영익기념강좌'에서는 '이승만과 한국의 기독교'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6년 동안 감옥 생활 중에 성경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바가 컸다"며 "그것은 한국이 독립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한국 사람들의 도덕적 수준이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1018102014534
참고로.. 우리나라 국적을 포기하면서 군복무를 안하게 되신 아드님은 미국에 있는 대한민국 공공기관에서 근무를 하면서, 한국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한국인들과 함께 일을 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뭐 그외 해명들 모두 거짓이라고하는데.. 구질구질해서 옮기지는 않겠습니다.
미국에서 대학교 나오셔서 교육 잘 받으셨을 국사편찬위원장님이 이러시는 거 보면, 성수설이 맞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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