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에 글 올리는 건 진짜 오랜만이군요..아마 글쓰기 전 빼고는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어쨌든 오늘 알라딘에서 총 84권(10질) 책 질러서 빨리와라 하면서 기분이 매우 좋았는데...
고장나서 새로 질렀던 엑박패드가....왔습니다..저녁 8시가 넘어서 말이죠 ..
거기까지 뭐...바쁘니까 그렇겠지 하면서...상자를 뜯었는데..패드 들어있는 포장이 다 깨져서 왔더군요.
뾱뾱이로 감싸놨고, 상자로 이중 포장 되어 있고..무게도 얼마안되서 택배알바들이 던졌다 해도 깨질리 없어보이니..결국 처음부터 깨진 걸 보냈다는 뜻인데...
일단 물건 하자 없어서 그냥 쓰고 있지만 기분이 진짜..와....1,2만원 짜리도 아니고 ㅡㅡ;;;
네이버 쇼핑 믿을게 못되는군요..아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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