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관점에서만 생각해본 건데, 다양한 관점을 모두 이야기 하려면 끝이 없죠.
해외편.
1. 구글 초기 창업 때 내가 투자한다.
2. 마이크로소프트 초기에 투자한다.
3. 애플에 잡스가 복귀하기 직전에 투자한다.
3. 페이스북 초기에 투자한다.
과거로 회귀한다해도 내가 구글검색엔진을 만들 능력은 키우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천재라도 각자 적성이 다르기 때문에 구글창업자2명보다 나은 기술자를 구한다는건 어려울거 같구요. 그게 가능하면 이미 구글엔진보다 더 나은 엔진이 등장했을테니. 다른 분야 역시 마찬가지!
국내편.
1. 반도체만들기전의 삼성전자에 투자한다.
2. 2000년이 되면 다이얼패드로 황제주가 된 새롬기술에 투자한다
3. 리드코프를 비롯해 3~4개의 황제주를 급등하기전 사둔다.
대개 적게는 몇배에서 수십배 오른 주식들이 그해의 황제주라 불리는데, 이걸 몇번만 반복하고 이름값이 생기면 투자자를 모으기 좋으니 다시 큰 돈을 모아 수백배를 번다면 총 수만배 이상의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로 가서 미래를 안다는건 이처럼 돈으로만 봐도 무서운 일이죠.
아참 빼놓은게 있는데 국내에선 아직 세계적인 신약이 없어서 그렇지 위의 과정을 토앻 어느정도 돈이 모이면 세계적 신약 개발회사에 투자한다(초기말고 완료직전)면 이거 하나만 가지고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투자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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