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장소에 타코야끼 가게가 있기에 얼씨구나 하며 샀습니다.
마침 배도 고파서 잘됐다 싶었지요.
10분 정도 걸리더군요.
4처넌을 건네고 근처에 앉아 시식을 시작합니다.
와우~!
의외의 맛이더군요.
내...내 4처넌. 으어어어......
타코야끼를 씹는건지 돌을 씹는건지, 왜 이리 딱딱하게 탄겁니까.
씹는맛이 일품이더군요.
잇몸 나가는 중 알았습니다.
마음이 약해서, 굳이 다 먹고 왔습니다. 하필 가게 바로 옆에서 씹기 시작해서 버릴 수도 없고, 애초에 전 음식을 버리지 못합니다. 털썩!
이 도덕의식 투철한 놈 같으니라구...흑!
매운맛을 주문했는데, 정말 매운맛 제대로 봤습니다.
어버버버...
주작(朱雀)...(_ _)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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