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바로 청신호가 있지요.
“왜 청신호야. 녹색인데! 녹신호라고 불러야지.
청신호라고 부르는 놈들이 잘못된거야.
당장 녹신호라고 불러.“
떼쓴다고 세상이 모두 들어주지는 않지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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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들에게 초록불이라 가르쳐요 유치원에선
음. 이 예는 좋진않군요. 이건 사전적 문자그대로의 의미보다 관념적의미가 들어있어서그런건데 말이죠
옛날 분들은 초록색을 청색이라 부릅니다. 지방색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서울에선 초록색이 청색이었습니다. 예날분과 일하는데 청색을 가뎌오라는데 파란색을 가져가서 혼난적이 있네요
스마트폰이라 오타 좀 봐주세요
정확히 하면 한국어에는 녹색과 청색의 구분이 없이 모두 파란색으로 통칭했습니다. 푸른 강산이니 파란불이니 하는 표현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이 두 색의 차이점이야 당연히 알고 있었겠지만 언어로써 구분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이걸 언어로 구분하기 시작한 건 한자가 들어온 이후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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