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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6 게빠
작성
13.09.28 21:02
조회
1,818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입니다. 기형적인 기술의 발달이 이루어졌기에 사람들은 흑백 화면의 스마트 폰과 흑백 TV를 보고있지만 무기의 발달이 급속도로 진전되어 광학병기의 테스트가 진행중이고 OICW가 양산되기 직전입니다. 대한민국은 1950년 6.25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소련으로 망명한 김일성의 테러 조직이 한국에서 심심찮게 테러를 일으키며 이에 발맞추어 한국은 간접선거체제의 반 독재정권으로 나아간 상황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렇다고 소설의 내용이 독재정권을 타도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1980년대가 배경이다 보니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말합니다. 스토리의 주적은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외계인들이고 주인공은 여성이지만 남자랑 엮이는 그런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초능력과 마법은 철저히 외계인들과 극소수의 산물이며 주인공은 몇가지를 제외한다면 평범한 인간과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과학자에 가까운 인물이기에 주변의 상황을 잘 이용하여 적들을 처리합니다.
이를테면 바닥에 물을 뿌리고 전기 플러그를 던져 적을 감전사시킨다던가, 슈퍼에서 파는 세제를 이용해 폭탄을 만든다던가 하는 맥가이버식 전략으로 전투를 이끌어 나갑니다. 
소설의 주된 소재는 크툴루 신화와 음모론입니다. 주인공은 크툴루 신화의 외계인들을 연구하며 때로는 그들과 싸우기도 하며 인류의 뒤에 감추어진 그레이트 올드 원들과 아우터 갓들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며 동시에 인류 역사의 음지속에서 인류를 지배해온 프리메이슨같은 단체와도 접촉하게됩니다.
제가 한국에서 나온 몇몇 현대판타지물을 보았는데 의외로 현대판타지라는게 현대+무공 혹은 현대+마법 이외에는 거의 나오는 책을 본 적이 없어서 이런 내용이 독자들에게 재밌게 다가갈지를 모르겠네요. 이런 내용의 현대판타지도 독자들이 좋아할까요?

Comment ' 26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9.28 21:13
    No. 1

    재밌겠네요!! ㅎㅎㅎㅎ 일반소설 영역으로 넘어가셔도 무리가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28 21:15
    No. 2

    왜 굳이 1980년대라고 해놓고 시대상은 전혀 1980년대가 아닌지, 의문이 드네요.
    그리고 1980년대면 충분히 컬러 TV가 보급된 시기입니다.
    또 물에다가 전기플러그 던진다고 감전 안 됩니다.
    바다에 벼락 몇 방 떨어졌다가 해양생물 전멸할 일 있나요?

    요점은 하나.
    외계인과 싸우는데 굳이 무리하게 1980년대 들먹이면 욕만 먹기 좋은 환경이 갖춰집니다.
    그냥 판타지 세계로 이주하시길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게빠
    작성일
    13.09.28 21:37
    No. 3

    우선 기형적인 기술의 발달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직도 양산될지 말지 모르는 OICW가 벌써 양산되기 직전이라는것도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굳이 1980년대인 이유는 소설에서 말하는 세상이 우리가 아는 세상과 상당히 다르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설정했습니다.
    물에 전기플러그를 던진다는건 일종의 예시죠. 실제로 비슷한 장면은 넣을테지만 앞에서 말한 예시랑은 상당히 차이가 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28 21:40
    No. 4

    기형적인 기술발전이라는 것은, 정말로 엄청난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불가능한 겁니다.
    누구 소설에서는 그 엄청난 조건을 갖춰서 말이 되게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보여주신 것만으로는 기형적인 기술발전이 가능하지 않아 보이는군요.
    과학이 발전하면 우선적으로 무기가 발전하는 것은 맞지만,
    그 다음은 민간에 전파되는 것이 맞습니다. 광학무기라는 것이 어제 나온 것이 아니라면,
    아직도 흑백 시대라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9.28 21:53
    No. 5

    기형적 기술의 발달이 이뤄지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만약 그 기형적 기술을 한 국가가 완전한 통제하에 가지고 있다면 가능은 합니다만.
    우리나라가 가질정도의 기술이면 이미 다른 나라들이 가지고 있으며 광학 무기가 테스트중이라면 그 기반기술들이 이미 퍼져 있다는거겠죠.
    그럼 흑백스마트폰이니 tv니 하는건 불가능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28 21:59
    No. 6

    엄청난 조건이 갖춰지기만 하면 가능하기는 하죠.
    제 소설 내의 이야기이지만...
    과학기술의 발전이 1인의 통제 하에 이뤄집니다.
    (기계장치를 이해하고 있는 자가 한 명밖에 없음)
    즉, 그 녀석 관심 분야 이외에는 기술발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죠...
    딱히 오류가 없는 기형적 기술발전의 사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9.28 22:12
    No. 7

    기계장치를 이해하는 사람이 1명이라고해도 만드는 사람들은 하청업체들이죠. 즉 설계도는 이미 나왔을거고.
    거기에 대한 다른 기술이라고 해봐야 제철기술일건데. 광학무기가 테스트중이라니 기본 철강기술 및 렌즈기술등등 여러 기술들이 발달했을거란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28 22:16
    No. 8

    혼자 만듭니다...
    인공지능 컴퓨터가 공장 돌리고...
    도와주는 놈들이 몇 명 있기는 한데,
    그 녀석들은 기계장치를 이해는 해도 직접 만들 기술력이 없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28 21:20
    No. 9

    글쎄요. 공부가 필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9.28 21:22
    No. 10

    헐 물에다 전기 플러그 던지면 감전 안 되나여?

    (아 이 무식한 질문 ㅠㅠ)

    이런 저에게 현대물은 무리데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28 21:24
    No. 11

    만약 된다면, 해수욕장에 소형발전기 하나 들고가면 한 만 명 죽일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연우
    작성일
    13.09.28 21:37
    No. 12

    뿌린 물의 면적에 따라 다르겠지요. 일례로 장마철 도로 감전사는 꽤 흔하게 일어납니다. 노상 조건과 전원의 위치적 조건이 잘 맞으면 사람을 감전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09.28 21:58
    No. 13

    소설이니까 흑백화면tv같은거나와도 무기는짱짱맨일수도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28 22:02
    No. 14

    과학적으로 따지면 절대로 불가능한 이야기...
    판타지라면 이해해주겠지만,
    1980년대라는 현실을 기반으로 하려고 하니 따질 수밖에 없는 조건이 갖춰지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9.28 22:14
    No. 15

    흠 소설이니깐 흑백tv인데 광학 무기및 흑백스마트폰이 존재한다는건 인정한다면.
    소설이니깐 우주비행선이 존재하는데 지상의 이동수단은 말,소이런거란걸 인정해야한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3.09.28 22:40
    No. 16

    재미있겠네요. 백투더퓨쳐에서도 느닷없이 타임머신을 만들듯이 갑작스러운 무기개발 발전이 발생하고 그와 관련된 방향으로만 기형적으로 발전한다는 등, 방향만 잘 잡으면 아주 독특한 배경설정이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9.28 22:43
    No. 17

    백투더퓨처는, 제가 기억하는 사실이 맞다면.
    박사가 만들어놓고 그 자료를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았고, 게다가 만든지 며칠 안 되어서 다른 이들이 그 기술을 기반으로 뭔가를 만들 시간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기형적 기술발전이 가능한 것이죠.

    허나 전쟁에 활용될 정도의 기술이라면, 최소한 그 기술은 국가단위로 공유되고 있다는 겁니다. 누군가의 독점을 통하지 않았다는 것이기에 기형적 기술발전이 불가능해지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3.09.28 23:29
    No. 18

    공유한다고 해서 모든 기술분야가 동등하게 발전하는 것은 아니죠. 의학에서 사용되는 Rx CT. MRI를 봐도 같습니다. 지금 가장 정확한 정밀검사이자 최첨단으로 꼽히는 것이 MRI입니다. 하지만 CT와 MRI를 비교하면?
    네이버같은 곳에 찾아보면 MRI가 Rx보다 근래에 발견됐다고 하지만 사실은 훨씬 이전에 발명됐습니다. 다만 이것을 어떻게 의술에 적용해야 할지 그 방향을 찾지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과 공유를 했고 연구를 했냐? 했습니다. 그럼에도 의학쪽으로 발전을 하지 못했던 것이 무기쪽으로만 모든 과학자들이 연구를 몰두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사회적 문제등을 갈 버무려서 어느쪽으로 연구가 치우치냐에 따라, 과학이라는 것은 기형적으로 불규칙적하게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28 22:46
    No. 19

    크툴후 신화 자체가 상당히 복잡하니 자세히 알아보고 글을 쓰시기를 권합니다.그리고 덧붙이자면 크툴후 신화에서는 프리메이슨보다 더 오랫동안 인류의 뒤쪽에서 암약한 단체들이 많습니다.검은 파라오의 형제단이나 압호스 컬트 같은 놈들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게빠
    작성일
    13.09.28 22:54
    No. 20

    생각보다 많은 의견들이 나오는군요. 일단 기술 부분에서 가장 심하게 논란이 이루어지는거같은데 컬러화면은 정확히 말하면 소설 내의 떡밥으로서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정확하게 말을 못하겠네요. 그리고 아직 완벽하게 설정을 다 구상한것이 아니라서 변할 수 있는 사항이라...... 어쨌든 많은 분들이 답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구름마루
    작성일
    13.09.28 22:59
    No. 21

    개연성만 얼추 들어맞으면 뭐 상관없지 않을까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뭐 그럴수도 있지 라는 반응만 나와도 성공인것 같슴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무념무상
    작성일
    13.09.28 23:50
    No. 22

    기형적으로 발전하기보다는 미래의 천재 과학자가 1980년대로 타임슬립해서 특정과학기술을 독점한다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적이 크툴루쪽이면 너무 암울한 적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포대기
    작성일
    13.09.29 01:51
    No. 23

    우리네 80년대엔 스마트폰이 문제가 아니라 삐삐도 안나온 시기입니다.
    가까운 어떤 지구와 비슷한 세계라면 모르지만 지나온 시기라면 검증도 필요 할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09.29 05:12
    No. 24

    핵심은 어떤 설정과 배경 환경이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읽는 사람에게 납득을 시켜주는 개연성이죠.
    그리고 단어 사용에 있어서 영어 단어의 약어를 쓰면 엑스레이란 던어를 괄호안에 한번이라도 넣어 주면 납득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약어)만을 고집한다면 그 소설 안볼것 같아요.

    설정도 환경도 배경도 중요하지만 독자에게 쉽게 전달되는 의미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을 납득하게 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3.09.29 07:58
    No. 25

    여주에서 9할은 떨어져 나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초용운
    작성일
    13.09.29 22:29
    No. 26

    기형적 기술발달 부분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반발을 일으킬 줄은 몰랐네요;; 저는 1980년대라는 시기가 문제가 된다는 생각도 읽으면서 안 가졌는데...
    fallout이라는 게임에서는 트랜지스터가 발명되지 않은 평행세계를 가정해서 원자력 남용하고 방사능 음료수 만들고 파워슈트도 만들고 별 지랄 다하다가 핵전쟁이 일어났지만, 그때까지 컬러 모니터나 소형 컴퓨터가 존재하지 않는 괴상한 세계에서 게임이 시작됩니다.(게임 중에 브라운관 모니터처럼 보이는 소형 단말기 컴퓨터가 나오긴 하는데, 이건 설정 오류가 아니고 대형 본체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라고 설명함) 과학기술 지식 없이 글을 쓰면 위에 분이 말씀하신 '우주비행선이 있는데 지상에서 말과 소가 교통수단인 세상'과 같이 이상한 글이 써지겠지만, 확신이 있으시다면 아주 매력적인 세계관을 창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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