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심할 때마다 네이버캐스트를 들락거리는 편인데...
요즘엔 항상 웹툰 작가 인터뷰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웹툰을 많이 보는 편이라 그런지 아는 작품 작가님들도 많이 보이는데, 같은 창작자의 입장이라 그런지 인터뷰를 보고 있으면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더군요.
콘텐츠라는 커다란 틀 안에서 이야기를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에 대한 생각들...
그런 의견들을 보고 있자면 어느새 작품 진행에서 막힌 부분이 뚫리기도 하고요.
작품이 막힐 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한 번씩 둘러보기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미 한 번쯤은 보셨을려나요?
ps. 여자 웹툰 작가님들은 하나같이 다 예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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