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작품은 피하는 편입니다.

 

1. 묘사가 너무 자세해, 읽다가 지치느니, 듬성듬성 읽게 되는 작품.

 

2. 갑자기 BL(호모들의 사랑)모드로 빠지거나, 간간히 BL양념을 넣는 작품.

 

3. 독자를 즐겁게 해주질 않고, 심리적으로 괴롭히는 작품.

 

4. 노력없이 그냥 대충 쉽게 (특히 남의작품 베껴서) 써갈긴 작품.

 

5. 타임라인이 너무 자주 바뀌어, 시간순서대로 읽고 이해하는데 고역인 작품

 

6. 주인공 성격이 개baby라서, 전혀 감정이입이 안되는 작품.

 

7. 주인공의 상대역인, 악역 등장인물이, 지나치게 잘난 작품.

 

8. 지나치게 구름에 꿈꾸듯 감성위주의 묘사를 하는 작품

 

9. 작품고유의 스토리 없이, 그냥 가는대로 되는대로 진행되는 작품.

 

10. 늘어지는 작품. 결국 안읽은 분량이 쌓이다가, 선호작삭제.;

 

11. 너무 독자 낚으려는 미끼식으로  성적 묘사를 남발하는 작품.

 

 

 

 

 

 

 

 

[정주(丁柱)]

그렇군요.

[KaleidoS..]

볼게 많지 않겠군요. 흠. 특히 장르라면.

[올렘]

단계적 레벨업 방식의, 전통적인 영주물 정도면
무리없이 봅니다.

[藍淚人]

으익. 제 글은 3번일지 8번일지 애매모호하군요.(둘돠?)

[올렘]

:)
한두개 해당된다고 안보는건 아닙니다.
힘내세요.

[지나가는2]

단점이긴 한데 다른 장점이 더 많으면 그냥 감수하고 보는 때가 많지요.

[낭만거북이]

저도 요즘은 볼게 없는데 저보다 훨씬 깐깐하시네요. 읽을거리를 거의 찾기 힘드시겠는데요. 제가 피하는 요소들은
1. 손발이 오그라드는 중2병 묘사 (바람의 윈드, 어둠의 다크, 전설의 레전드...)
2. 돌아이라는 설정도 아닌데 어떤 상황에서 일반적인 상식대로 행동하지 않는 인물들 (거의 정신병자 수준으로 행동하는 인물들이 너무 많아요...)
3. 가끔가다 오타는 이해하겠는데 같은 오타가 계속 반복되서 나오면 그건 오타가 아니고 작가가 한글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됨
4. 작가가 연애 한번 안해본 티가 너무 나는 남녀 심리묘사 (남자 심리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여자작가 / 여자 심리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남자 작가)
5. 왕따 고딩 주인공이 이계가서 깽판치는 내용

[탁월한바보]

저도 저런 글은 아예 안 보죠.

[김연우]

왕따 고딩 주인공이 이계가서도 왕따되는 내용이 있다면 한 번 보고 싶긴 하네요 ㅎㅎ

[KaleidoS..]

최고 ㅋㅋㅋㅋㅋㅋㅋ+1

[올렘]

그경우 3번에 해당되 안보게 될수 있지만,
3번항 하나만으로 결정되는건 아니고,
지구에서와 다르게, 이계에서는 먼가 능력이라도 얻어 활개치게 된다면,
재미있게 읽지 싶습니다.

[크크크크]

전 오늘 네이버에서 웹툰보다가 한 작품의 원작이 성상영 씨의 더 게이머 판타지아라길래 책방에서 빌렸다가 빡쳐서 비평란에다가 글 싸지르려다가 참았습니다.

[덴파레]

소설은 판타지로 간 내용이고 웹툰은 현대판게임판타지죠.

[용세곤]

1번 공감 가네요.. 적당한 게 좋지만 가장 어려운..

[[탈퇴계정]]

개인적으로 4, 6, 10, 11번이요.

나머지는 접한적 자체가 얼마 없어 모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