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용돈 재충전까진 D-6.
아 똥줄탄다...
따위 그러든지 말든지
요새 저는 너무 외롭습니다
군대간 친구는 연락이 없고
제대한 친구는 컴퓨터 배우러 인천까지 간답니다.
날 놔두고.
친구인 날 놔두고!!!
왜 인간은 이리도 고독한 겁니까
이 달의 마력에 취할거 같아요!
왜에요. 대체 뭐가 문제인 거에요!
흑흑흑
어쨌든
요즘 파닭과 포테이토 피자로 충전받지를 못했더니
밥을 먹어도 속이 허합니다
이 허함은 사랑으로만 해결될 수 있어요.
어서 날 채워줘요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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