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솔깃한 소식을 들었다.
소엠(김정률 작 소드엠페러)가 재판된다고 한다.
거의 8년도 더 전에 보았던 소설이다.
재판이 됐다면 새롭게 수정되거나 추가 된 부분도 있겠지?
개인적으로는 삽화도 있었으면 좋겠다.
삽화가 있다면 노벨 소설처럼 그런 그림이 아니라도 살짝 상상력을 도와줄 수 있을 정도의 그림(고전 문학의 삽화 같은?)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 당시 정말 재밌게 봤던 소설이었고.
그리운 향기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서인지.
필자는 상당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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