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벅.
주로, 조아라에서 활동하고있던 은아령이라 합니다. (에, 저기... 다른 사이트 이름 대는거, 안되는건 아니겠죠?...)
인터넷 웹 서핑을 하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문피아와 조아라가 한국 소설 사이트의 양대 산맥이다!! 라는 요약 내용의 글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잠시 사이트를 훑어보니, 조아라보다는 조금 더 진지한 듯한 분위기! 왠지 두근두근 거리네요, 후훗. 이제라도 알 게 되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 그런데, 제가 올해로 29살이라 호기심에 20대 소모임 게시판 들어가보니...조금, 처절하더군요... 역시 문제는 군입대라던가, 군입대라던가, 군입대라던가... 그런거겠죠...?
아, 아무튼 이 글의 요지는... 앞으로 잘 부탁 드린다는 것 입니다. 네, 그렇다구요...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끼리 모여서 작품도 읽고, 활발한 토론이나 대화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헤헤.
마지막으로... 20대 소모임 게시판도, 부디... 회생을 바라는 바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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