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신나서 미쳐버릴 것 같은 그 이름도 찬란한 귀영여행길이죠.
저는 무료한 시외버스에서의 시간을 때우기 위해 훌륭한 스토커로서
희요미의 지난 글들을 검색해서 읽어보던 중 준비를 다 했는데
약속이 펑크나버렸다는 글을 발견했고,
댓글을 읽던 중 남자사람 친구를 만나기 위해 화장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를 만날땐 화장을 잘 안 하는데 말이죠.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화장품을 먹으면 몸에 안 좋기 때문인 것입니다.
얼굴에 화장하는거랑 제가 화장품 먹는거랑 무슨 상관이냐구요?
알면서....
핳하하하하하핳하핳하하하하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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