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시간정도 숙제를 신나게 하고 나서 학원갈 준비를 햇습니다. 덕분에 시간도 늦엇고, 머리도 떡져있고 해서 모자 둘러쓰고 급하게 출발을 했는데..........
밖에 비가 오고 있네요. 투덜투덜 대면서 다시 집으로 백 해서 우산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때부터 살짝 짜증이 났어요. 그러고 나서 버스정류장에 도착 할려는데 마침 제가 탈 버스가 와서 신나면서 주머니를 뒤지는데 지갑이........
허탈함도 잠시고 순간적으로 짜증이 확 치솟네요.
그래서 전 오늘 학원을 재끼기로 했습니다.
롤 랭겜이나 신나게 달려야 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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