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이 조선일보에서 웹툰과 관련해서 이런 이야기를 했네요.
"종이 만화가 인터넷 만화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큰 실수를 했다"
"인터넷에서 돈 몇푼 받고 만화를 무제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람들이 인터넷에선 만화가 공짜라고 생각합니다. 만화 유통이 종이에서 인터넷으로 넘어갔는데, 이제 포털은 콘텐츠 공급 대가로 수천만원을 제공하지 못하겠다고 나옵니다."
링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2/2013042202276.html
장르소설 작가들도 웹소설 연재를 후회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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