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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말이 좀 많고 댓글에도 주저리 주저리 하는것이 들어나는 사람이라.
그게 몇몇분들께 조금 나대는 것 처럼 보이기도 했을 테고, 나름 생각하고 문제 없을것 같아서 했던 말들이 물의를 일으킬 때도 있더군요...
일단 제 잘못을 사죄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짤방을 대충 짜집기해서, ‘매우 빡침’이라는 말을 넣은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가끔씩 보이는... 정담란을 토론장으로 착각하시거나 혹은 어떤 사람의 말꼬투리를 잡고 시비를 거시는 분들이 존재하시기 때문입니다.
글이라는것을 위 아래로 전부 다 보다보면, 중간에 이야기 한말을 위에서 이러한 견해도 있으니 소개하고자 한다, 라고 할 수도 있고 혹은 아래에서 중간의 글을 반대하는 글을 쓰기도 하는데, 중간에 있는 어떤 한 부위, 단어 등에만 꽂혀서는 그 단어를 꼬집어서 질질 물고 늘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 특징중 하나는...
가끔 몇몇 글에서만 그렇게 열나게 댓글을 다시고는 그 뒤로는 잘 안들어오시더군요...
정지를 먹은건지 아니면 그냥 그때 기분이 나빠서 인터넷으로 시비를 걸고 싶었던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 당해봤는데, 상당히 기분이 나쁘더군요...
제가 잘못한 글들도 상당히 있었습니다만,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3일간 댓글도 안달고 방명록도 안쓰고, 글들도 다 비밀글로 돌리고 그전에 쓴 글들도 지우는 등... 묵언수행을 하고, 작심 3일 되는날 풀었는데... 여하튼 그런식으로 사죄 했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몇몇분은 작정하고 화를 내시는데... 여기가 토론장도 아니고 정담이 오고가는 이야긴데... 뭐 싸우면서 정든다고는 하는데... 그런 정이 아니고 빈정거리는 빈정이 느껴지더군요... 여하튼, 안타깝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이제부터, 그냥 그런식으로 나오는 분들은 반대 안하고, 그분들이 답글 달아도 대꾸 안하기로 했습니다.
뭐 정담란에 논란소지 글을 올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글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댓글에 상대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그냥 모르는척 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누가 조언을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덕분에 서재가 활성화 되더라고...
알바고용해서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겠지.. 이히히히
여기까지 재 생각 주절주절이었고 기분 나쁘실까봐 안구정화 짤방도 투척
한때 제 프로필 사진에 놔뒀더니 남자들이 다들 여잔지 알고 방명록에서 친근하게 굴었다는... 문제의 한가인여사님 사진입니다...
어디 기사에서 발췌한건지, 한가인 여사님이 셀카 찍어서 올리셨다던지 한거같음...
한가인 여사님과 올리비아 핫세느님(의 한 40년전?)은 미모의 신입니다.
찬미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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