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한번에 다 몰아봐야 직성이 풀려서
아까 밤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달려
완결봤습니다.
후기라하면...
일단 재밌네요. 초반에는 개그위주로 흘러가다 중후반대에는 이제그 뒤엉킨 시간대때문에
일어나는 참극을 막으려 하는게
꽤 재미네요.
그리고 다시 D메일을 보내 한걸음 한걸은 본 시간대에 오면서 각각 등장인물을 중점으로 다룬것도 재미졌고요
주인공의 그 컨셉이 최고더군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 그 크리스를 구하러갈때 나온 시간개념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확정된 과거에서 결과만 바꾼다...
하여간 달린 보람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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