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움하면 정령이니 일반 판타지에서도 많이 나와서 특이한 게 아닌 것 같지만 특이합니다. 이 녀석들말고도 난쟁이 종족들은 몇몇이 더있습니다.
난쟁이답게 이녀석들도 물건 만드는 것을 잘하긴하는데...... 머리가 사차원입니다.
왜 영화나 소설에 보면 매드사이언티스트 집에 막 태엽하고 도르레 같은게 잔뜩 붙은 기계들이 흔히 나오자나요. 이 녀석들은 그런걸 매우매우매우 좋아합니다.
만약 총을 만들면 그 겉에다가 태엽이나 이상한 장치를 달아서 들고다니기도 힘들게 한다든가. 검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갈라지면서 화염이 뿜어져 나온다든가... 상식외의 물건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종족입니다.
그리고 매드 노움이라는게 있는데요. 이녀석들이 정상이에요ㅡㅡ 더 이상 기술발전이 없는 대신 정상적인 것을 만들어내죠. 한마디로 노움들에겐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게 미친거라는 겁니다. 크크크
대신 뭔가 그 세계 과학력을 뛰어넘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내긴하는데.. 만약 이녀석들에게 물건제작을 의뢰한다든가 수리를 부탁할 때는 각오하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전 이녀석들 포션먹었다가 몸이 강철이 되었습니다. 왜지?! 왤까요?!
그리고 다음이 라만차의 전사에 프롤로그에 나오는 타라스크입니다만.. 간단히 말하면 최고령 드래곤보다 쌥니다.(밑에있는 영어부분은 굳이 안보셔 됩니다)
TARRAS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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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ssal Magical Beast |
Hit Dice: |
48d10+594 (858 hp) |
Initiative: |
+7 |
Speed: |
20 ft. (4 squares) |
Armor Class: |
35 (–8 size, +3 Dex, +30 natural), touch 5, flat-footed 32 |
Base Attack/Grapple: |
+48/+81 |
Attack: |
Bite +57 melee (4d8+17/18–20/x3) |
Full Attack: |
Bite +57 melee (4d8+17/18–20/x3) and 2 horns +52 melee (1d10+8) and 2 claws +52 melee (1d12+8) and tail slap +52 melee (3d8+8) |
Space/Reach: |
30 ft./20 ft. |
Special Attacks: |
Augmented critical, frightful presence, improved grab, rush, swallow whole |
Special Qualities: |
Carapace, damage reduction 15/epic, immunity to fire, poison, disease, energy drain, and ability damage, regeneration 40, scent, spell resistance 32 |
Saves: |
Fort +38, Ref +29, Will +20 |
Abilities: |
Str 45, Dex 16, Con 35, Int 3, Wis 14, Cha 14 |
Skills: |
Listen +17, Search +9, Spot +17, Survival +14 (+16 following tracks) |
Feats: |
Alertness, Awesome Blow, Blind-Fight, Cleave, Combat Reflexes, Dodge, Great Cleave, Improved Bull Rush, Improved Initiative, Iron Will, Power Attack, Toughness (6) |
Environment: |
Any |
Organization: |
Solitary |
Challenge Rating: |
20 |
Treasure: |
None |
Alignment: |
Always neutral |
Advancement: |
49+ HD (Colossal) |
Level Adjustment: |
— |
The tarrasque is 70 feet long and 50 feet tall, and it weighs about 130 tons.
The tarrasque cannot speak.
COMBAT
The tarrasque attacks with its claws, teeth, horns, and tail.
The tarrasque’s natural weapons are treated as epic weapons for the purpose of overcoming damage reduction.
Augmented Critical (Ex): The tarrasque’s bite threatens a critical hit on a natural attack roll of 18–20, dealing triple damage on a successful critical hit.
Frightful Presence (Su): The tarrasque can inspire terror by charging or attacking. Affected creatures must succeed on a DC 36 Will save or become shaken, remaining in that condition as long as they remain with 60 feet of the tarrasque. The save DC is Charisma-based.
Improved Grab (Ex): To use this ability, the tarrasque must hit a Huge or smaller opponent with its bite attack. It can then attempt to start a grapple as a free action without provoking an attack of opportunity. If it wins the grapple check, it establishes a hold and can try to swallow the foe the following round.
Rush (Ex): Once per minute, the normally slow-moving tarrasque can move at a speed of 150 feet.
Swallow Whole (Ex): The tarrasque can try to swallow a grabbed opponent of Huge or smaller size by making a successful grapple check. Once inside, the opponent takes 2d8+8 points of crushing damage plus 2d8+6 points of acid damage per round from the tarrasque’s digestive juices. A swallowed creature can cut its way out by dealing 50 points of damage to the tarrasque’s digestive tract (AC 25). Once the creature exits, muscular action closes the hole; another swallowed opponent must cut its own way out. The tarrasque’s gullet can hold 2 Huge, 8 Large, 32 Medium, 128 Small, or 512 Tiny or smaller creatures.
Carapace (Ex): The tarrasque’s armorlike carapace is exceptionally tough and highly reflective, deflecting all rays, lines, cones, and even magic missile spells. There is a 30% chance of reflecting any such effect back at the caster; otherwise, it is merely negated. Check for reflection before rolling to overcome the creature’s spell resistance.
Regeneration (Ex): No form of attack deals lethal damage to the tarrasque. The tarrasque regenerates even if it fails a saving throw against a disintegrate spell or a death effect. If the tarrasque fails its save against a spell or effect that would kill it instantly (such as those mentioned above), the spell or effect instead deals nonlethal damage equal to the creature’s full normal hit points +10 (or 868 hp). The tarrasque is immune to effects that produce incurable or bleeding wounds, such as mummy rot, a sword with the wounding special ability, or a clay golem’s cursed wound ability.
The tarrasque can be slain only by raising its nonlethal damage total to its full normal hit points +10 (or 868 hit points) and using a wish or miracle spell to keep it dead.
If the tarrasque loses a limb or body part, the lost portion regrows in 1d6 minutes (the detached piece dies and decays normally). The creature can reattach the severed member instantly by holding it to the stump.
Skills: The tarrasque has a +8 racial bonus on Listen and Spot checks.
길이 21미터 키 15미터 몸무게 130톤의 초대형 몬스터. 오우거나 와이번 따위는 일개 사단이 와도 처리해줄 포스를 풍기는 최강의 몬스터 이다.
일단 압박의 HP 858. 인간과는 비교불허이고 대략 웜급 드래곤 2마리 분량이다. 방어력은... 움직이는 성이라 불러도 될 정도. 그의 껍질은 단단하여 엑스칼리버 수준의 전설적인 무기가 아니라면 상처를 낼 수 없다. 또한 재생력이 있어 어떠한 형태의 데미지도 타라스크에게 치명적이지 않다. 심지어 마법으로 타라스크를 일격에 죽일지라도 다시 재생한다. 또한 신체의 일부분이 훼손되더라도 수분내로 재생되며 잘려진 부분을 상처에 대고 있으면 즉각적으로 다시 붙는다.
타라스크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재생력과 단단한 껍질을 뛰어넘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어 타라스크를 무력화시키고 소원과 기적으로 타라스크의 죽음을 빌어야 한다.
그러나 마법으로 타라스크를 상대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최고령 드래곤을 뛰어넘는 마법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불, 질병, 독, 에너지 드레인에 면역이다. 또한 타라스크를 노리고 쏘는 모든 발사체 마법들은 그 갑각에 의해 30%확률로 시전자에게 돌아간다. 반사되지 않는다면 대부분 튕겨 나간다.
공격력 또한 공포 그 자체. 타라스크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존재는 이 세상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한번 공격을 받으면 죽음을 거의 피할 수 없다. 와이번 정도는 한입에 삼켜버리며 큰 입과 머리에 달린 두개의 뿔. 발톱, 꼬리를 이용하여 공격한다. 타라스크의 공격은 매우 치명적이어서 마법적인 방어를 무시할 수 있다.
타라스크는 갑옷입은 사람과 비슷한 속도로 움직이나 필요할 경우 엄청난 속도로 이동한다. 또한 존재자체가 공포스러워서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 겁에 질린다. 마법적인 도움이 없이는 아주 강력한 의지를 가진 이들도 겁에 질리는 것을 거의 피할 수 없다.
사실상 인간이 타라스크를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지상 최강의 몬스터인 타라스크. 이정도의 포스를 보여주는 몬스터가 소설상에도 나와주면 좋겠다.
위의 설명은 http://elbanza.tistory.com/61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리고 D&D패스파인더룰에서 타라스크의 재생에 관한 내용입니다.
재생 (Ex): 어떤 형태의 공격도 타라스크의 재생을 억누를 수 없다. 디스인터그레이티드 되거나 죽음 효과로 죽어도 재생된다. 타라스크가 즉각적으로 살해하는 효과에 대한 내성굴림에 실패하면, 잔해에 더 이상의 피해가 없다면 3순간 뒤에 일어선다. 녀석은 한 지역을 구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사라지거나 다른 방식으로 전송될 수 있지만, 녀석을 진짜로 죽이는 방법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출처] 타라스크의 재생 - 팻쓰파인더 (TRPG Club D&D) |작성자 카레독
간단히 말해서... 안죽는 다는겁니다. 따른 세계로 보내는 방법빼고는 없다는 겁니다. 왜 핵지뢰님이 이거 내보였을때 TRPG유저들이 뜨악할거라고 하셨는지 이해하실겁니다. 저도 타라스크쌔다쌔다라고만 들었지 만난적이 없어서 이렇게 쌘줄은 몰랐네요...
이녀석의 위력이 잘이해가 안가실텐데.. 한마디로 말하면 이걸 봉인 할려면(죽일순 없습니다)핵미사일 잔뜩 쏜 다음에 재모아다가 무인도 같은데 둔후 끊임없이 일정데미지이상의 폭격을 쏟아 부어버리던가.... 우주로 쏘아보내버려야 합니다.
P.S. 노움과 타라스크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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