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탑 말파 하세요. 두 번 하세요.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3.02.23 00:07
조회
2,286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한국산 오징어 입니다.

 

저는 탑을 선호하는 플레이어입니다. 티확찢 티모같은 캐릭터들이 아닌, 근접공격이 강력한 캐릭터들을 선호하죠.

말파이트, 자르반, 뽀삐, 헤카림, 볼리베어, 잭스 등등.

다른 라인을 돌더라도 탱이 강력한 챔프를 주로 합니다. 람머스라던지, 누누라던지.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챔프는 바로 말파이트입니다.

초 멋있는 완소 바위 몸체에, 무한 마력으로 넣는 아픈 Q짤짤이, 게다가 동시에 여럿을 공중으로 띄워올리는데다 데미지마저 상당한 필살의 궁극기 교통사고까지…

 

게다가 오늘 말리던 게임을, 말파이트의 궁 한방으로 역전 승리했습니다. 제이스랑 싸우다가 결국 후반부에 말파이트 캐리로 승리했죠. 정말… 팀내 원딜이 오히려 서폿으로 보일 정도로 말입니다.

 

말파 밴 안 당하면 꼭 하세요. 두 번 하세요.

주문력 + 마관으로 가시면 다 잡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데미지는 주문력이면서 물리방어를 올리는 사기적인 탱커!

꼭 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3 00:09
    No. 1

    오진요를 엽시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3 00:38
    No. 2

    오진요 그만 열어요 ㅠㅠㅠㅠ
    나 중학생 맞다구 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일
    13.02.23 00:29
    No. 3

    말파이트는 여러번 플레이도 해보고 상대도 해봤는데 무조건 가져가야할만한 챔프는 아닌것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1픽일땐 말파이트 벤을 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3 00:39
    No. 4

    확실히, 꼭 가져갈만한 챔프는 아닙니다. 좋은 챔프들도 많아서 라인전에서 우세할 수 있는 챔프들은 많으니까요.
    하지만 라인전은 적절히 견제할 수 있고 갱 호응력도 좋고, 무엇보다도 한타 때 잘 박힌 말파 궁극기는 존재감이 엄청나죠 후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2.23 00:48
    No. 5

    탑슬아ㅊ.. ㅈ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3 01:15
    No. 6

    타... 탑슬아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13.02.23 01:27
    No. 7

    말파 좋죠.. 갱호응도 좋고 궁 한타기여도가 무시무시 ㄷㄷ; 궁넣고 딜 퍼부어져서 죽어도 할일 다한 말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3 01:30
    No. 8

    진짜 한타 기여도가 최강... 한타하는 맛에 말파 합니다 으어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3.02.23 03:31
    No. 9

    말파...봇라인 설때 말파서폿만큼 찌증나는게 없어요. 굴렁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3.02.23 04:44
    No. 10

    말파가 ad를 가면 호러블한 데미지를 보여주더군요...깜짝놀랬습니다. -ㅅ-;;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1902 3년 전에 금강님과 쪽지 주고받았던 때가 생각나네요. +7 Lv.21 목판언덕 13.02.23 1,663
201901 티리엘로 돌아왔어요. +6 Lv.39 청청루 13.02.23 1,392
201900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했습니다. +12 Lv.10 요하네 13.02.23 1,777
201899 욕 끊기가 그렇게 힘드네요. +9 Personacon 빡글러 13.02.23 1,843
201898 어머니가 나루토 보신다... +17 Lv.66 크크크크 13.02.23 1,961
» 탑 말파 하세요. 두 번 하세요. +10 Lv.1 [탈퇴계정] 13.02.23 2,287
201896 실컷 놀다가 왔습니다. +20 Personacon 이설理雪 13.02.23 1,551
201895 좋은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35 Personacon Susie 13.02.22 1,727
201894 급)한글2010 전체화면하면 화면 반만 나옵니다 ㅠㅠ +7 Lv.12 취준 13.02.22 4,815
201893 우오오!!! 공포의 졸업식~ +8 Lv.10 고검(孤劒) 13.02.22 1,734
201892 정말일까? +6 Personacon 엔띠 13.02.22 1,239
201891 와... 아이폰 130만원에 사는 친구.... +9 Lv.78 IlIIIIIl.. 13.02.22 1,820
201890 캡쳐보드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5 Personacon 유은선 13.02.22 1,453
201889 [LOL] 실버랑 브론즈랑 같이 렝게임 하면??? +9 Personacon 비비참참 13.02.22 1,918
201888 '이벤트용 전락' 구슬잃은 고미 일본서 포효? +4 Personacon 윈드윙 13.02.22 1,582
201887 살이 안쪄서 고민입니다 +16 Lv.50 궤도폭격 13.02.22 1,339
201886 엥? 작품검색란을 왜 이렇게 만들었죠? +2 Lv.76 말리브해적 13.02.22 1,339
201885 FPS 게임의 흔한 저격수. +9 Lv.1 [탈퇴계정] 13.02.22 2,397
201884 방송 9시에 시작됩니다! +7 Personacon 별가別歌 13.02.22 1,319
201883 간만에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감정이 쏟아지네요. +3 Personacon 카페로열 13.02.22 1,460
201882 공유기 바로 옆에 있는데 인터넷이 느린 경우? +9 Personacon 용세곤 13.02.22 1,796
201881 스카이림이요 +6 Lv.23 어린쥐 13.02.22 1,358
201880 TRPG의 특이종족 노움과 최강자 타라스크 +8 Lv.55 진찰주 13.02.22 2,316
201879 언제부터 소방관들의 업무가 이런것이었나요? +54 Lv.14 가리온[] 13.02.22 3,027
201878 건의란에. +14 Personacon 이설理雪 13.02.22 1,191
201877 페이스북 귀요미녀 +37 Personacon 히나(NEW) 13.02.22 2,794
201876 '굳라미'뜻이 뭐예요? +2 Personacon 용세곤 13.02.22 1,988
201875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나온 작가지망생의 아버지 +7 Lv.60 우유용용 13.02.22 1,747
201874 제 방 앞에서 고양이들이 응응을... +7 Lv.24 약관준수 13.02.22 1,475
201873 최근에 느끼는 게 많습니다. +5 Lv.25 탁월한바보 13.02.22 1,17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