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의 제목 낚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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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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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유성

작성: 13.02.21 17:53
조회: 1,565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60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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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성 인터넷 기사의 제목에 무의식적으로 낚이네요...

정말 생각없이 네이버 들어갔다가

‘비’와 열애 김태희, 이병헌과 이 차안에서...

라는 제목의 기사에 응? 설마?하고 들어가봤더니 드라마에 등장하는 자동차 이야기고요...

조인성-송해교 껴안고 쓰다듬고...

라는 제목 기사에 들어가봤더니 이 역시 드라마 속의 이야기네요.

이젠 그냥 웃고 넘어갑니다... 이러다가 내성 생겨서 진짜도 안 믿게 생겼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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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작성자

히나(NEW)

작성일

13.02.21 18:08

No. 1

가끔보면 수준급 낚시의 제목들이..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3.02.21 20:24

No. 2

화나서 한마디 하고싶게 만드는게 나름 전략이라... 욕이라도 댓글달아주면 그 기자랑 신문사만 좋은일이라 아무리 낚시당해서 화가치밀어도 암말안합니다. 쓰레기같은 언론에게는 정말 무관심만이 답이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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