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이디어 제안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3.02.21 23:06
조회
1,716

제가 쓰고 싶은데, 능력이 안되서 못쓰고 있는 글 스타일입니다.

아주 사소한 초능력 같은걸 지닌 주인공이 그 능력으로 인해 고통을 겪게 되면서

조금씩 능력을 각성해 나갑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지나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소한 능력이 전문분야와 접목해 나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수년전 인기를 끈 허영만의 식객이라는 작품이 있었죠.

이렇게 전문분야를 파고들어가면서

그 작지만 남에겐 없는 능력이 위력을 발휘해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전문분야를 바탕으로 원한을 갚거나 복수를 하게 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넘치면 안됩니다.

한계가 분명히 존재 하는 능력이어야 하죠.

 

변칙도 있어야 합니다. 이게 좀 말로는 어렵지만 핵심포인트인데,

이런식이죠.  나중에 알고 보니 비슷한 능력을 세상에서 써먹는 사람이 있더라는..

이건 1부에선 힌트만 나오고, 2부는 되야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물론 주인공의 능력은 여러 능력 중에서도 변칙능력이라

기존에 없는 능력입니다. 그런데 기존의어떤능력과 비슷한 면도 있어서

오해를 받죠.


Comment ' 8

  • 작성자
    Lv.10 암현
    작성일
    13.02.21 23:08
    No. 1

    저 같은 사람도 쓰고 있습니다.
    능력은 안되면 기르면 되는 것이지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3.02.21 23:11
    No. 2

    왜 그 능력으로인해 고통을 겪죠? 보통은 그 능력으로인해 인생이 꽃피는데...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고 생각지 않아요.
    세개를 얻고도 하나도 안잃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3.02.21 23:40
    No. 3

    능력을 모를때 이야기죠. 자신도 모르게 사용하게 되었다가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고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2.21 23:34
    No. 4

    그것이 인생의 법칙 아닐까합니다. 아는게 많으면 먹고 싶은것도 많다고 흔히 말합니다. 남과 다른 능력을 가졌으니 그들보다 더 많은 일들에 연관되는 않을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3.02.21 23:38
    No. 5

    그닥 흥미를 끄는 아이디어도 아니고,
    그렇게 특출난거도아닌 개인의 취향이신듯 하네요.
    나는 이러이러한 구조의 이야기가 좋더라 ~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원월
    작성일
    13.02.22 02:11
    No. 6

    직접 써보세요. 잘 하실 거 같네요.
    원한을 갚거나 복수를 하게 됩니다 -> 같은 거잖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월문선
    작성일
    13.02.22 06:44
    No. 7

    다만 위와 같은 소재가 꽤 있다는 사실이 함정. ㅠㅠ
    등장 인물이 가진 능력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피해를 주게 되서 주변인들이 떠나가는 그런 내용들은 꽤 있지 않나요? 능력 또한 흉내내기나, 다른 능력과 비슷해보이지만 그 본질이 다른 능력이라거나 하는 것들이요. 아, 진짜 댓글 달면서 느끼는 거지만 신선한 능력이나 소재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느낍니다. 현 장르 소설 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 나오는 작품들까지 전부 합해서 말이지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3.02.22 08:12
    No. 8

    제목은 까먹었지만 초능력중에 견도력이 떠오르는군요.

    주인공과 일행이 어떤 책을 찾는 이야기 였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1872 신종 괴롭힘 +7 Personacon 엔띠 13.02.22 1,428
201871 불치병 걸린 재벌 2세 사칭 사기... +4 Lv.24 약관준수 13.02.22 1,707
201870 내가 동원이라니... +24 Lv.13 쵸코쩌비 13.02.22 1,910
201869 rain cats and dog 비가 억수같이 내리다 +4 Lv.1 스핀노자 13.02.22 1,793
201868 그냥 일하기로했습니다 +4 Personacon 마존이 13.02.22 1,589
201867 으으 글을 쓴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2 Lv.9 애플주스 13.02.22 1,326
201866 친구들은 이제 롤을 하지만 +3 Lv.70 wanna.do 13.02.22 1,361
201865 [정말 슬픈 글] 200원의 기적 +7 Personacon 엔띠 13.02.22 1,602
201864 크크크크님께 감사를.. +3 Personacon 아야가사 13.02.22 1,607
201863 아 오랜만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6 Lv.10 살라군 13.02.22 1,708
201862 강철신검님 어다 납치되신거 아닌가요 ㄷㄷ +9 Lv.78 IlIIIIIl.. 13.02.22 1,854
201861 한컴오피스 2010 SE+ [영구용] 프로그램 할인 판매 +10 Personacon 水流花開 13.02.21 1,843
201860 뭐든 일단은 근성인 것 같습니다. +3 Lv.10 암현 13.02.21 1,411
» 아이디어 제안 +8 Lv.60 카힌 13.02.21 1,717
201858 영화화에 대해 한마디 Lv.60 카힌 13.02.21 1,631
201857 회식이었어요 +26 Personacon 히나(NEW) 13.02.21 1,695
201856 하마VS악어 +26 Lv.1 [탈퇴계정] 13.02.21 3,142
201855 엉엉 버스막혀서 학원10분늦음 ㅠㅠ Lv.10 고검(孤劒) 13.02.21 1,845
201854 하하 시꺼먼 남자들끼리 에슐X 가게 생겼습니다. +12 Lv.32 [탈퇴계정] 13.02.21 2,117
201853 이번에 개봉할 드래곤볼 신과신 극장판 맛보기 +8 Lv.8 showdown 13.02.21 2,907
201852 디오란 제목만 보면 떠오르는 그분 +2 Lv.8 명련 13.02.21 2,178
201851 Harley Poe라는 인디밴드 아세요? +1 Lv.96 강림주의 13.02.21 1,728
201850 [펌] 걸리버 여행기의 작가 '늙어서 조심해야 할 것들' +9 Lv.7 [탈퇴계정] 13.02.21 2,266
201849 와 천하의 드래곤이 와.....(스카이림) +12 Lv.12 악마왕자 13.02.21 2,275
201848 아마도 방송일 겁니다 9시부터 +2 Personacon 별가別歌 13.02.21 1,652
201847 TRPG로도 가상현실 게임판타지를 쓸 수 있지 않을까요. +9 Lv.29 스톤부르크 13.02.21 2,096
201846 제가 이상한걸까요? +8 Lv.52 개백수대장 13.02.21 1,694
201845 이북에서 고검환정록 보시는분계세요? +1 Lv.58 젤라비 13.02.21 2,793
201844 인터넷 기사의 제목 낚시에 +2 Personacon 오유성 13.02.21 1,566
201843 마블 얼티미츠를 봤는데 질문이 좀. +1 Lv.8 명련 13.02.21 1,69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