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는 읽지만은 막상 서평 쓰려면 어렵습니다.
그냥 책 내용에 묻히지 않고 더 생각해 보고 그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 어려워요.
희망찬이나 나담도 처음부터 끝까지 세 번은 읽은 것 같은데 아직도 서평은..ㅠ
그래도 한동안은 꾸물꾸물 잘 쓰다가 1년 정도 또 안 쓰다가 올해 다시 시작하려고요.
요새 장르소설을 안 읽어서 감상란에 올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서재에 한달에 한권이라도 써서 올리는 게 목표입니다.
이렇게 공약해 놓으면 열심히 쓰겠지..ㅜ.ㅜ
* 또다른 신년 목표는 다이어트지만 벌써 난 밀가루를 처묵처묵했고!!!ㄱ-
이제 슬슬 반성 다 끝나셨죠ㅋㅋ?
여러분의 신년 목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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