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문제를 10초를 주고 푼다면
1. 그냥 일반
: 어라? 답없음
2. 문과
: 5번이 답임. 위 아래 삼각형과 옆의 삼각형이 언뜻 착각하면 같은 건줄 아는데 다른 삼각형임.
3. 이과(수학을 좀 들어가는 과)
문제 만든 사람의 의도는 5번을 답으로 한 것 같긴한데 실제로는 답 없는거.
5번문제에서 가로를 a, 세로를 b로 했을 때
정삼각형처럼 생긴 것의 넓이는 1/2*a*b/2=ab/4
이등변삼각형처럼 생긴 기다란 삼각형의 넓이는 1/2*b*a/2=ab/4
둘 다 같은 넓이임.
4. (수학과)
이과생의 말에 추가로 문제를 잘보시면 아시겠지만, 색칠한 부분이 나타내는 분수랬습니다. 분수면 곧 넓이를 말하는 거지, 모양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특히 색칠까지 했기 때문에 100% 넓이 입니다-
문제를 만들때 애초에 색칠 하지 않고 분수란 말을 쓰지않고, 다음 중 나머지와 다른것은? 이렇게 냈어야했습니다. 그래야 5번만이 4개로 나눴을때 4개의 모양이 다 똑같지 않으니 5번을 답으로 쓸 수가 있습니다.
p.s
웃자고 내는 문제입니다.
100% 문과니 수학과니 이과니 그런게 아니라
착각할 수 있다는걸 표현하기 위한 단어 선택 이지요.
문과생은 약간 수학을 등외시하니 깊게 들어가지 않는다는 관점이지만, 외적으로 생각이 뛰어나니 문과라 표현한 겁니다.
p.s 2
아나클랜에서 퍼왔습니다.
저 의견은 댓글임돠. 제가 살짝 각색했습니다.
p.s 3
수학과 견미의 생각 변화
1. 뭐지 답없다
2. 아맞다 모양다르네 ㅋㅋㅋ 5번
3. 잠깐, 생각해보니 5번도 넓이가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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