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상당히 어립니다. 민증도 없죠.
그렇다보니 확실히 인생에서 겪은 경험이 적습니다.
그러니 뭔갈 쓰려해도 그런 이유 때문에서인지 잘 써지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약간 어렵게 사시는 분들의 심리를 묘사하거나 주변상황을 묘사한다할 때
만약 제가 어렵게 살았다면 좋은 경험이 되겠죠.
하지만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제가 어렵게 산적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단순히 넷상이나 다른 글에서 본 거만으로는 참 힘듭니다.
차라리 제가 성인이라면 그런 분들과 섞여 몇개월이라도 지내며 경험해보겠지만
제 나이도 그러하다보니 쉽지않죠.
또한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도 경험이 부족해 가끄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제일 힘든건 나름 제가 또래 중에서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 자부(?)합니다만은
글에서 주제를 이끌어내는것도 힘듭니다.
독자들이 주제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면 이해못할까 걱정
그렇다고 직접적으로 드러내면 너무 직설적인거 같아 걱정...
기우일지도 모르지만요.
뭐 일단은 무직정 많이 읽고 써봐야겠죠.
그냥...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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