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그런소설이 정말 드문거같네요.
매니아틱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스타크래프트 스토리나 리그오브레전드 스토리보면 정말 전율이 돋아서 몇번이고 다시보게됩니다... 마법사니 능력치니 그런거안나오고 제대로된 소설 없나여...
예시:
http://www.ilbe.com/260190261
http://www.ilbe.com/index.php?_filter=search&mid=ilb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8A%A4%ED%83%80%ED%81%AC%EB%9E%98%ED%94%84%ED%8A%B8&page=2&document_srl=30189094
등장인물들의 언변도 쩔고 성격도 확실하고 각각 스토리의 세계관도 죽이고 이야기도 참 잘 짜여져있잖아요....
궂이 배경음안깔고 정리안하고봐도 블리자드 공식소설은모르겠는데 리그의 성찰 보고있으면 한국소설에서 자주나오는 어설픈 개그같은게 정말 불필요한 요소로 느껴져요... 그런 소설 없을까요?
이영도씨 소설은 폴라리스 랩소디빼고 전권 완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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