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이 나오는 월요일, 기타등등 웹툰일 아침만 잠깐 빼고는 다신 네이버를 들어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차라리 다음을 가겠습니다.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게,
네이버 기사 제목 너무 낚시 글이 많이 올라와요
맨날 속보, 중요, 등등 앞으로 다는데 막상 내용은 제목이랑
상반된
한 2주일 된 일인데
네이버를 검색하던 1인(저) 무엇을 발견합니다.
싸이, 오클란에 밀려 결국 2위로
(오클란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저는 아, 싸이 강남스타일 빌보드이겠거니 해서
들어갔습니다.
이런...ㅡㅡ..
"싸이"가 싸이 가 아니라, 모두의 기대를 엎고
싸이월드였습니다. 저거 누가 싸이월드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저뿐만 아니라 클릭해 본 사람중 댓글 단 사람들 다 기자를 욕했죠. 낚시 그만좀 하라고
그런데 이런 낚시성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오다 보니까 이제 지쳐서 차라리 다음을 시작페이지로 하기에 이르렀으니..(다음도 심하지만 네이버는 맨날 충격의 연발이죠. (충격)<속보>)
기자들은 그렇게 까지 이익을 올리고 싶을까요?
예)
싸이와 [속보]김장훈, 싸이와 화해 이틀만에 충격선언서울신문
하지만 결국 내용은 충격도 속보도 아닙니다. 현재 오후 2시에 올라와져있는 베너의 네이버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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