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링컨 어릴땐 나쁜 말로 나대서 엄마가 죽는 모습 보고 좀 놀랐네요. 복수하려다 총알이 안나가고 기껏 쐈더니 뱀파이어라 죽을 뻔하고 헌터가 되가는 내용인데 좋았네요. 중간에 말들을 이용한 전투신 뱀파이어 수뇌부님의 초대를 받아 간 곳 마지막 기차 전투신까지. 스피드하면서도 슬로우한 액션 맘에 들군요. 거기다 배우는 리암 니슨 닮아서 좋았고 연기도 나쁘지 않았네요. 아 수뇌부의 액션은 트와일라잇보다 훨 낫지만 최후가 ㄷㄷ. 제가 올해 본 영화 대략 45편 중에서 액션만으론 다크나이트 라이즈보다 훨 뛰어난 주관적인 1위가 되겠습니다. 기억에 남는 말은 자유를 구하기전엔 우린 모두 노예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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