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인간이 잡혀도 걱정입니다.
차라리 경찰이 아닌 피해자부모가
보복이라도 해서 죽여줬으면
2차피해라도 면할텐데...
저인간이 출소하면..
누군가의 딸은 다시금 당할테지요....
알면서도 막을 수 없는게 안타깝네요...
피해아동이 제 조카랑 동갑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사촌형이랑 형수도 불안해서 잠이안올거같네요...
저도 결혼해서 딸낳기가 겁납니다..
이나라는 여자가 안전하게 살수 있는 세상이
아닌거같애요
남자아이는 학교폭력의 위협속에서 살아갈테고..
아이를 안낳는게 좋은건가...
아이를 낳는건 부모의 이기적인 마음인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더구나 자라나도 부유한가정에서 자라지 않았다면,
세상살기가 무척 힘들건 불문가지...
과연 아이가 낳아줬다고 고마워할지도 의문입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