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
12.08.26 10:58
조회
1,219

어제 이웃사람을 봤었는데, 상황이 일부 비슷해서 계속 몸서리치게 되네요

안전지대가 없어요 늦게 귀가하는 자녀는 꼭 마중나가야 될것 같습니다.

또다른 문제는 이놈이 18살이라는 건데 2~3년 지나고나서 또 피해자가 생기겠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826043004101&RIGHT_REPLY=R11

서울 강서경찰서는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18)군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야식 배달원인 이군은 지난 20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A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군은 이 아파트에 야식 배달을 갔다가 귀가 중인 A양을 보고는 엘리베이터에 동승, A양의 집이 있는 층에 따라 내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A양의 집 현관 앞 계단이었으나 A양의 부모는 딸이 울면서 집에 들어오고서야 성폭행 사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올해 초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군은 성폭력 전과는 없지만 최근 강제추행 사건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군은 애초 피해자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8.26 11:02
    No. 1

    성폭행범이 집안까지 들어와서 기다리는 세상임
    집안조차 안전하지 않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08.26 11:06
    No. 2

    세계수님의 사례는 주로 혼자사는 여성의 경우이더라구요
    어쨌든 이건 지켜줄 가족이 있는데, 집앞에서 당한거니....

    여성들이 남성과 같이 엘리베이터 동승하는 걸 무서워 할만하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2.08.26 11:21
    No. 3

    저런 쉐리들때메 선량한 남자들이 피해보고 있잖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8.26 12:03
    No. 4

    짐승이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8.26 12:17
    No. 5

    난너부리님 얼마전에 전자발찌찬채 아이엄마를 성폭행시도하고
    죽인경우도 있어요...
    남편은 출근하고 아이 유치원차 태우러 나간사이에 몰래집에와서
    기다린경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혜민커피
    작성일
    12.08.26 12:22
    No. 6

    자르는 수밖에 방법이 없단 말인가.....
    오...
    신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8.26 12:25
    No. 7

    집안에서 대기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08.26 12:43
    No. 8

    글쿤여 ㅡㅡ; 또 그 ㅆㅂㄱㅅㄲ 생각하니 울화가 치미네요
    어쨌든 현재 각자 개인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처법이 문단속과 마중나가는 것 뿐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ANARCHY
    작성일
    12.08.26 12:48
    No. 9

    역시 성범죄자들은 잡히자마자 그 즉시 자르고 평생 가두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현실은 조심 또 조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벽현
    작성일
    12.08.26 13:46
    No. 10

    남자로 태어난 게 다행이지요... 군대만 제외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8.26 18:13
    No. 11

    근데 성범죄자를 자르면, 평생 가둘 명분이 사라지죠. 그리고 그런 넘들은 정신 병동처럼 가두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명분으로 지속적으로 세뇌작업과 더불어 약물을 통해 성욕을 없애버리는게 더 나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12.08.26 21:00
    No. 12

    화학적 영구 거세법을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20년이 지난 다음에야 풀어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08.26 21:39
    No. 13

    정말 저런놈들은 영구거세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4881 win7 설치 +1 Personacon 유은선 12.08.27 676
194880 친구네가 걱정돼네요 +7 Personacon 마존이 12.08.27 902
194879 슈퍼피쉬를 봤는데 +7 Lv.25 시우(始友) 12.08.27 936
194878 일명 함정송..유희왕 노래에 중독중.. +3 Lv.14 몽l중l몽 12.08.27 845
194877 오랜만에 부산에 오니 해운대에 +9 Lv.1 [탈퇴계정] 12.08.27 797
194876 판타지 쪽은 투고 자체가 고역이네요. +11 Lv.1 [탈퇴계정] 12.08.26 1,157
194875 이건 착한게 아니라 바보아닌가요? +49 Lv.41 여유롭다 12.08.26 1,282
194874 폭풍전야네요 이렇게 날씨가좋은데. +7 Personacon 마존이 12.08.26 781
194873 음... 이게 뭘까요? +13 Lv.16 남궁남궁 12.08.26 895
194872 태풍 심할까요? +11 Lv.68 임창규 12.08.26 838
194871 러시아의 50메가톤 짜르 핵폭탄을 버틸 캐릭터는? +29 Lv.8 showdown 12.08.26 1,605
194870 태풍이 의외로 약할수도?? +10 Personacon 세르니티 12.08.26 1,095
194869 요즘 멘살클럽에 있었던 스캐너들 +9 Lv.78 IlIIIIIl.. 12.08.26 867
194868 내일 태풍이 온다죠? +2 Lv.8 명련 12.08.26 604
194867 어이쿠 의외로 파급력이 컸네여 +9 Lv.42 EvilDrag.. 12.08.26 959
194866 급작 떠오른 게임소설 배경 +10 Personacon 엔띠 12.08.26 625
194865 그런데 네이버 검색하면 텍본 엄청나게 돌잖아요 +8 Lv.17 정상사람 12.08.26 979
194864 대륙 공용어. +3 Lv.89 네크로드 12.08.26 651
194863 싱글게임 소설 볼만한거 없나요? +4 Lv.97 윤필담 12.08.26 948
194862 대륙 공용어 이미 있는데요? +4 Lv.21 雪雨風雲 12.08.26 851
194861 요 근래 가장 혹한 제안. +3 Personacon 엔띠 12.08.26 787
194860 싱가포르의 법은 얼마나 강한가요? +9 Lv.59 건천(乾天) 12.08.26 1,113
194859 UN 상임이사국 말들이 세계 공용어 즉 대륙 공용어 뻘이죠. +1 Lv.24 약관준수 12.08.26 806
194858 저는 대륙공용어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8 Personacon 아야가사 12.08.26 759
194857 대륙공용어 있습니다. +8 Personacon 유령[幽靈] 12.08.26 882
194856 어느새 제가 어른이네요. +2 Personacon 고요왕 12.08.26 694
194855 대륙공용어라는게 힘들긴 하죠.. +1 Personacon 레그다르 12.08.26 699
194854 수시 알아보는데 등록금이... +17 Lv.56 sard 12.08.26 878
194853 리디북스 +3 Lv.68 신기淚 12.08.26 749
» 아파트 집앞에서 배달원이 여중생 성폭행 +13 Lv.15 난너부리 12.08.26 1,22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